드라이브웨이를 고쳐야할 일이 생겼어요.
드라이브웨이와 사이드 워크 사이가 뜨고 좀 가라앉아서
1 처럼 메꾸었는데 50파운드 무게의 코르타르? 흙처럼 비닐포장되어있고 크기는 작은데 무게는 엄청 나가는 거 사다가 메꾸었어요. 사진이 없네요..
그런데 1이 떨어져나갈 수 있다는게 문제.
차바퀴가 훝고 지나가면 부서지고 떨어져 나갈 수 있다고요. 그래서 산게 2
2 는 액체인데 아주 묽지는 않은거로 틈을 메꾸고 1이 떨어지지 않도록 끝부분을 발라봤는데 좀 말려보니 뜨면서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3을 사다가 떨어지지 않게 또 발랐는데 이것은 무처럼 묽은 액체였어요.
이렇개 하니 말라도 뜨지않고 1번이 바닥에 잘 붙어 있는 느낌. 2를 하지말고 3을 사서 바로 했더라면 더 좋았을려나 싶어요.
이제 전채적으로 코르타르를 다 입혀서 마무리 해야하는데 지금은 말라고 있는 중이예요.
2는 처음 바르면 갈색인데 마르면서 블랙으로 색이 바뀌어요.
3은 물처럼 흐르는지라 용가도 물병처럼 입구가 좁아요.
집에서 스스로해결해야하는 문제야?
답글삭제집보존하는게 쉬운게아니네 나도집에 무슨문제생길까 항상조심스러워
인건비 비싸니까 스스로 해결해요. 마루 깔고 화장실 리노메이션등도 혼자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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