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종류는 다양하지는 않은데 안쪽애도 앉을 수 있고 생각보다 넓어요.
피짜를 많일 시켜서 우리도 시켜봤는데 야채류가 신선한 느낌. 카페 이름과는 달리 토마토 소스를 쓰지 않은 피짜였는데 맛있었어요.
화분에 꽃들을 심어서 데코를 하고 야외 꽃밭정원 붘위기를 냈는데 베이즐이 자라고 있는 화분도 있어서 신선한 재료를 쓰나 싶었어요.
동네 단골들이 편하게 와서 식사하는 분위기. 지나가단 딸이 어 우리엄마 아빠가 앉아있네 하고 들어와서 합석해서는 수다 떷고 가더라고요.
가격도 그닥 비싸지 않아요.
치킨 요리를 시켰더니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안 된다고.
샐러드와 피짜로 대체했는데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자기 술 갖고 와서 먹는 사람들 많구요.
편리한 시스템이고
답글삭제맛있는 집이 근처에 있으면 땡큐.
나도 이사온 동네
소문난 식당10군데 찾아서 순례중..
요런거 찾아다니면서 인품 좋은 집주인과 단골 만들면 좋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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