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1일 금요일

2024 강릉 : 강릉 커피빵





강릉커피빵을 사보았어요.
만이천원인데 6개 들었네요. 하나에 2천원. 
비싼듯한데요.
빵 모양이 커피잔 모양이예요.
앙꼬는 팥인데 거기에 박이추 커피를 섞었다고 하네요. 팥앙금이 많이 달지 않았어요.
방부제 사용 안하고 하나하나 탈습제를넣어 포장 했고요.
그래서 가격이 비싸진듯요.
기념품으로 살 정도인거지 크게 특병하지는 않았어요.
박이추 커피는 테리로사 커피와 다불어 유명한 커피인데요, 초기엔 쌍두마차이다가 사업을 테레로사처럼 크게 확장하지 않고 커피 명장으로 맛에 주력한다고 하여 강릉 사람들은 더 선호하는 커피집. 그 이외에도 커피집은 너무 너무 많아요. 400개가 있다고.

이번애도 테리로사를 가보긴 했는데 주변의 밤나무와 개울믈 흐르는 풍경, 하얀 거위, 칠면조드 보는 것이 좋았고요 커피 지체는 별로 였어요.
테레로사의 스페셜티 커피는 넘 비싸 안 먹어봤고 보통의 디카피인 라떼는 넘 싱겁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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