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1일 금요일

성수동 서울숲 근처 맛집, 난포




이집은 몇년 잔에 지나가면서 봐도 줄이 길던 맛집인데 지금도 여전히 줄이 길더라구요.
다행히 평일이는 몇 타임을 예약을 받아서 5시 예약으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골고루 시켜 먹었는데 다 맛있었고 대구전? 은 보통의 전 맛이었어서 안 시켜도 될 메뉴였고 그 이외에는 다 맛있었어요. 계란 터트린 후 사진 찍어 볼품 없게 나왔네요.



젤 크게 찍힌 샐러드 맛있었어요. 국수류 두개 다 맛났고요. 초밥식으로 나온 거도 맛났어요.
동글동글 초록공 8개 얹은 것은 밥을 무슨 잎으로 싼것인데 두부 된장국 같은 소스 위에 서빙되니까 강된장 쌈밥 컨셉이예요.
맛갈스럽게 세팅되어 나오더라구요.
추천 맛집입니다.
이 건물 지하에 있는데 일층 이층 음식점도 다 유명한듯요. 
이층의 쵸리삼경은 백화점 팝업 스토어로 나와서 먹어본 적 있어요. 담백한 생선 솥밥 먹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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