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대학 캠퍼스들과 다른 븐위기였어요. 강의실과 빌딩들이 촘촘히 들어서있는 그런 캠퍼스가 아니더라구요. 그늘진 작은 코트야드와 너무나 넓은 증앙 코트야드가 함께 어우러지고 나지막한 건물과 건믈 사이에 녹지가 아주 많아요.
주변의 상가도 대학주변 같지 않게 업스케일이고요. 야자수 나무가 엄청 비싸다는데 야자수 가로수가 일렬로 정렬한 진입로. 인근 대박난 회사들이 탠포드 출신이 많아서 학교에 도네이션 많이 하여 학교에 돈이 많다고 하네요.
학생들도 돈이 많은듯요.
입이 쩍..
답글삭제대학 캠퍼스야?
괜히스탠포드가 아니군요.
서부 땅값 쌀때 대지를 확보한거 아닐까 싶어요. 동부는 워낙 황량하던 시절이 없던 곳이고요.
삭제그쵸이렇게 큰 학교는 첨 보는 듯요. 넘사벽
답글삭제어느휴양지같아 하와이? 말로만듣던 캠퍼스투어했구나 동부와는 사믓다른
답글삭제느낌이지?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