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업체, kkday, myrealtrip 등에서 만원부터 시작하는 상품들이 있어서 정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문제는 결재 과정에서 외국 카드는 카드사의 인증 과정을 거쳐야 결재가 되어요.
미국 카드사들의 인증 방법은 전번으로 인증번호 보내는 건데 문제는 심카드로 전회반호가 바뀌어 버린 것.
그리하여 이 과정을 통과 못하고 눈물을 머금고 포기.
반드시 미국애서 예약하고 가길 권합니다.
카드 결재되면 그 다음에 여권번호 등 넣고 사고를 대비한 자동차 보험 가입에 이름을 올리기에 다소 복잡한 예약 과정을 거쳐야 예약이 되고 현지 관광사를 직접 통한다던가 하는 방법은 없는듯 하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본 것이 영어권 여행자를 위한 상품
중국말 사용도 가격이 높아지고 영어 가이드는 다시 두배.
역시나 한국 상품이 가장 저렴했어요.
아고다를 통하여 그래도 비교적 저렴하고 예류 지질공원 입장료와 랜턴 날리기비용이 포함되는 상품을 택했는데 폭포가 빠지고 끝에 야시장이 아니라 파인애플 파이 만드는 공장으로 데려가서 DIY 하면서 상품 파는 거가 있어서 구성은 그닥 이었지만 인증이 없이 해외 카드가 되길래 그걸로 했어요.
한국 상품은 10시에서 9시.
이 상품은 9시에서 6시 소요시간도 적어요.
그런데 미국에서 온 우리는 시차가 있으니 이 여행 만으로도 지치더라구요.
대충의 여행 장보 올려요.
첫페이지가 빠져서 집합 장소랑 예류 관광이 빠졌내요. 집합장소는 모든 여행사가 어기서 만나는 듯했는데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 이라는 서울역같은 기차역의 동문게이트 3인가 에서 만나요
그럼 제일 먼저 간 곳 예류 지질공원 올려보면 더워서 힘들었지만 경치는 정말 특이했어요. 특히 여왕 머리 바위는 독보적인데 사람 많으면 사진 찍기 어렵데요. 우리 버스가 좀 일찍 출발하니 사진 찍기 가능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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