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6일 일요일

2024 토론토 땡스기빙 : St. Lawrence Market

뉴욕 첼시 마켓처럼 만들어진 음식이나 식재료등을 파는 곳이예요. 기웃기웃 구경하고 랩스타샌드위치 먹고 디저트 먹고 그랬네요.
주방용품 파는 가게가 재밌었어요. 
입구 기념품 가게는 한국분이 주인. 
제기 찾던 메이플 시럽이 있어서  샀어요.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있어서 기분 업.










메이플 시럽은 이거예요.
블러그에 올린 적있는데 장말 맛있어요.

댓글 2개:

  1. 토론토 있을 때 장보러 여러번 가 봤어요.
    처음 유럽에서 대서양으로 배타고 이민오면서 시청사로 쓰다가
    백화점같은 마켓으로..
    지금은 거의 관광명소로..
    지하에서 빨간가죽 장갑 샀던 기억도 나고..
    1층 생선가게에서 싱싱한 생선사다가 남편 70회 생일 차렷던 기억도나고..

    답글삭제
    답글
    1. 아 그런 히스토리가 있군요.
      이모는 거의 주민처럼 이용하셨네요.
      추억이 많은 곳이네요.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