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된 빈티지 물건들을 파는 가게들이 모여있어요. 입을만 한걸 건질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였는데, 그래도 딸들은 크리스마스 스웨터를 먗개 골라왔어요.
어글리 크릿.마스 스웨터가 아직도 유행인가보더라구요.
전 책방에서 인상주의 화가들의 그림에 나오는 카페와 음식들에 대해 쓴 책이 흥미로와 집어 왔네요. 그림도 있고 음식 레서피도 있었어요.
눈요기 하며 기웃기웃하기 좋은 것이예요.
추워서 약간 힘들었는데 날씨 좋은 날 오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거 같은 곳이예요
근처에서 점심 막고
예쁜 커피숍 있어서 카피 마시고 열량 보충 해서 돌아다녔어요
나도 여기서 인디언 모양의 소금.후추통을 장식용으로 샀단다.
답글삭제캐나다에서. 추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네..
다음에 가면 함 보여주세요~ 잘 고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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