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음식인데 음식값은 좀 쎄다는 느낌. 모임하기 좋을듯한 곳이예요. 또 그 부근에 제너로스타 커피집 있으니 끝나고 커피 마시기도 좋구요.
무알코올 칵테일도 여러 종류 팔아요. 모히또가 어떤 맛일지 궁금하여 시켜봤어요. 넘 이쁘게 나오고 맛있네요. 위에 민트 잎 꽂고 베리 종류를 몇알 섞어줘요.
플랫브래드 위에 버섯 얹고 치즈 뿌린거 맛있고 허머스를 애피로 시켰고요.
생선구이에 아스파라가스 메뉴를 시켰는데 사진 찍기를 잊아버렸네요. 그건 양이 넘 작은 느낌인데 양 작은 사람 먹기 좋아요. 담백한 메뉴. 시금치 애채를 아스파라가스로 대치해줄까? 하길래 그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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