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베이 호텔은 두번째 방문인데요 부페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주말엔 할인도 안되구요. 그래도 여기 부페가 전면 바다뷰에 음식 퀄러티 좋고 아주 넓어서 대가족 모이기에는 좋았어요. 사진은 못 찍었네요.
또 호텔방은 잘 고르면 경포대의 오리바위와 십리바위가 바로 앞에 보이는 뷰라서 좋더라구요. 베란다도 있구요. ㅍ 조식은 1층에서 부페로 먹고요
네거티브한 점은 욕실 한 벽을 유리로 하고 커튼으로 가려놨던데 한국이 전 호텔을 러브호텔화 하나 하는 불쾌한 느낌이 들긴했어요. 애들 델고 가서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설명하나요?
그래도 이런 저런 시설이 많아서 가족단위로 놀기 좋은 곳 같아요. 강릉은 젊은이들의 놀이 메카가 되어 가족 단위로 놀기에 좋은 곳 찾기가 힘들정도이던데 이곳은 괜찮은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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