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7일 일요일

오랜만에 간 그랜 콩코스

 









오랜만에 간 그랜 콩코스. 옛날 기차역이 레스토랑으로 변신한 곳이고 명소라 할 만한 곳인데 이젠 젊은이들의 취양에는 못 맞추는 듯, 다른 곳들은 예약 차는 금요일에도 예약하기가 쉽더라고요. 

몇번 올때마다 창가쪽으로 안내되었었는데 이번에는 메인 홀쪽에 앉게 되었어요.

손님 대접하기엔 좋은 듯요. 음식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 해물튀김들어간 파스타를 시켰었는데 약간 짰어요. 스테이크는 맛이 괜찮았고요. 다른 포스트에도 이곳이 소개되어 있어요 애피타이저 디쉬들은 다 맛있었어요. 메릴랜드 스타일 크랩케잌은 처음 먹어봤는데 좀 다르네요.

댓글 2개:

  1. 기차역의 상징인 아치형 유리 창문이네..기차 여행하면서 먹는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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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행기가 없던 시절에 기차는 럭셔리 여행 수단이었을거 같아요. 스테인드 글라스 장식도 있고 럭셔리한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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