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분위기가 독특한 레스토랑인데요 운하가 지나다니는 강변은 지상에서 보면 계단을 내려가는 지하인 셈인데요, 거기에 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창문이 없이 조명으로만 실내를 밝힌 넓은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더라고요. 공기가 특별히 나쁘다거나 한 느낌은 없었는데 실내 분위기가 좀 독툭하더라고요. 골목 골목 홀이 나오고 넓은 공간이었어요. 이 레스토랑 찾느라 고생했네요. 지상에서 레스토랑 간판을 찾으니 없어서 다시 돌고 돌고 하다가 어쩌면 계단으로 내려가서 찾아야겠다 싶어 내려갔더니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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