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텔담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고 두정거장 가면 도착하는 위트레흐트. 이곳에 3일정도 머물며 구경했어요. 작은 도시이지만 운하가 있고 네델란드에서 제일 큰 대학이 있고 댐 타워라고 종탑이 있는데 네델란드에서 젤 높다고 해요.
엘리베이터가 없으니 좁은 꼐단을 올라가서 보는데 마침 시간이 맞아서 바로 팀에 조인하여 올라가 뫘어요.
정말 평평한 땅이예요. 지평선이 보이는. 곡대기는 바람 엄청 불더라고요. 그물을 쳐서 막아나서 뷰가 훌륭하지는 않았지만 특별한 경험이었네요.
암ㅅ텔담이 보이고 그 보다 더 먼 도시도 보인데요. 더 먼 도시는 지평선 너머 삐죽삐죽 올라온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었어요. 암스텔담 부근엔 구름이 껴서 스카이라인이 안보였구요. 종탑의 종소리 넘 듣기 좋았어요. 멀리 멀리 울려 펴졌을 듯해요.
3번인가 쉬었는데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이었죠. 높이 올라간 곳에서 식사 초대하면 안 갈거 같아요 꼭대기까지 올라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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