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월넛 스트릿 근처의 이태리 음식점, Girasole

 여긴 지나가면서 보긴 했는데 처음으로 가봤어요.

점심 시간에도 오픈하네요. 오징어먹물이 맛있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지금은 하지 않네요.

음식은 괜찮았고, 샐러드나 스프가 포함된 가격이라 값이 나쁘지 않았어요. 약간 반지하에 위치해요. 

저녁시간에는 기타를 연주하며 큰 소리로 노래부르는 가수가 생음악을 들려준다고 하네요.

주인 할아버지가 양복을 입고 테이블로 안내를 해주었는데 주인 아저씨라고 하네요.







올리브와 발사믹이 한병이지만 둘로 나우어져있는 병에 들어있어서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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