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지나가면서 보긴 했는데 처음으로 가봤어요.
점심 시간에도 오픈하네요. 오징어먹물이 맛있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지금은 하지 않네요.
음식은 괜찮았고, 샐러드나 스프가 포함된 가격이라 값이 나쁘지 않았어요. 약간 반지하에 위치해요.
저녁시간에는 기타를 연주하며 큰 소리로 노래부르는 가수가 생음악을 들려준다고 하네요.
주인 할아버지가 양복을 입고 테이블로 안내를 해주었는데 주인 아저씨라고 하네요.
올리브와 발사믹이 한병이지만 둘로 나우어져있는 병에 들어있어서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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