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0일 월요일

캘리포니아에 온 거 같은 느낌의 카페, Vibrant Sunshine

 







분위기가 생동감이 있고 칼라풀하죠?

피츠버그에서 이런 분위기의 카페는 찾기 힘든데요 팍스 체플 쪽 세인트 마가렛 UPMC 병원 근처에 있어요. 지나가면서 보기만 하다가 들어가 봤는데 쥬스 종류 다양하게 팧고 샌드위치나 샐러드 정도의 점심을 먹을 수도 있는 곳이예요. 가라지도어 식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아웃도어 시팅도 많은 곳이라 곧 추워질텐데 그 땐 어찌 장사를 하려나 궁금하긴 한데요 날씨 좋을 때 가면 다른 도시에 온 듯 기분 좋더라구요. 

여기까지 일부러 찾아서 가게 되지는 않겠지만 지나는 길이라면 들려볼 만 합니다.

예상대호 일하시는 분들도 좀 힙한 분위기예요. 

바리스타했던 친구랑 같이 갔었는데 커피 맛있고 오트밀 우유였나 좋은 브랜드 쓴다고 하더라구요. 신뢰가 가는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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