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죠에 가을 미니 토트백이 나왔는대 그 부근에 진열되어 있는 미국 배.
이 브랜드는 그냥 마트에서 파는 배보다 달고 아삭아삭 맛있어요.
처음엔 딱딱한데요 그냥 카운터 탑에 올려 놓고 두면 말랑하게 익어요. 그 때 하나씩 까서 먹는 재미가 있어요. 행긋해요.
인터넷 오더해서 선물하고 그랬던 상품인데 시즈널로 이렇게 예쁘게 포장되어 팔고 있어 넘 반가왔어요. 10불 이하의 착한 가격.
아직 익히는 중이라 이것도 맛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보는 것 만으로도 예쁘네요. 가을 느낌 물씬 나고요.
업데이트
익어서 먹어봤는데 향긋하고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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