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일 토요일

가을엔 곡 가는 오하이오파일 비터스윗 카페





















11시 40분경에 도착했는데 그래도 줄 없이 주문했는데 12시 넘으니 줄이 15명즘 서요. 여긴 저희집에서 1시간 반정도 걸리는데 요즘은 79번을 타고 가면 길이 너무 좋아요. 차 별로 없고 한갖진대 가다가 보는 풍경은 너무 좋아요. 






여기에서 점심 먹고 오하이오파일 다리 지나서 주로 강변을 따라 걸었었는데 이번에는 다리를 지나 쭉 걸어 갔더니 다른 작은 다리가 하나 더 나오고, 다른 강 줄기도 보이더라구요. 구경하며 걷다가 돌아왔어요.






지난 토요일은 여길 갔고 일요일에 걸은 노스팍 풍경도 좋았어요.
그러고 나니 비가 많이 오고 추워졌지만 오늘 토요일 날씨도 나뿌지는 않네요.




댓글 2개:

  1. 까페 바깥이 더 예쁜집..
    가을의 전설 영화속 같은집..
    너무 기억이 나는 곳입니다.

    답글삭제
    답글
    1. 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가을 가을한 분위기였어요. 미모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