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공항을 이용해보았어요.
먼저 옛공항을 어찌하였나 궁금했는데 구공항과 신공항은 연결되어 있고 두 공항 다 이용해요.
하지만 공항에 드랍하거나 픽업할때는 표지판을 따라 가면 신공항으로 가게 되고 그 부근에 파킹이 가능해요.
장기간 파킹할때는 셔틀 파킹이라고 써있는 표지판을 따라 가면 예전 롱텀 파킹락으로 가게 되고 이젠 가깝거나 말거나 모두 셔틀버스를 이용해요.
셔틀버스 스테이션이 곳곳에 있어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 스테이션에 히터를 켤 수 있고 몇 분 후 버스 오는지 알려주고 좋아요. 서울 같아요.
그런데 아직은 시스템이 잘 작동하는 것은 아닌지 10분 걸린다는 버스가 3분만에 나타났어요.
버스는 한 곳으로 다 데려가고 신공항 안으로 들어가서 시큐어리티 통과하고 나면 멋진 피트버그를 상징하는 노란 브리지처럼 성계된 곳을 지나가요. 그리고 그 주변 화면이 바뀌면서 파트버그의 중요한 내용들을 보여주어요. 트램 타고 이동하던 것은 이젠 없어요.
브리지 건너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 보이게는 못 찍고 왼쪽 오른쪽 나눠서 핏대 선전하는 것 찍어봤어요.이게 수시로 바뀌어요.
공항을 넓혔구나.
답글삭제피츠버어그도 철광산업에서
대학과. 첨단산업으로 번신해서
성공한 도시로 소개하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