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치는 2022년에 갔을 때도 두번을 갔던 정말 예쁜 비치인데 이번에도 좋더라구요.
이렇게 두개의 섬이 보이는 것이 특징이고 꽤 멀리까지 얕아서 놀기 넘 좋아요. 물 색이 너무 이쁘구요. 이번엔 저는 물에 들어가지는 않고 구경만 하면서 사진찍기 놀이 했어요.
물이 들어 온 정도에 따라 사진 느낌이 다 달라지는데 어떤 사진은 고호 붓질의 느낌이 난다 싶었어요. 여기서 백사장 쪽으로 바라보면 산이 보이는데 비치 가기 전에 그 산으로 트레일을 걸었어요. 험한 코스 였네요. 산 중턱 까지만 올라가고 내려왔지만 중간에 밧줄을 잡고 가기도 하고.
자세히 보면 우리가 올라갔던 산 위에 사람이 움직이는 것이 보였어요.
트레일 정보는 다음 포스팅에 바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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