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25일 수요일

공동 묘지 걷기

 미국은 묘지가 공원처럼 걷기 좋게 되어있고 월하의 공동묘지 분위기 같지가 않고 주택가 옆에 있어서 가끔 걷는데요

눈이 녹으면서 트레킹은 질척거릴 거 같아서 프릭 파크의 공원 묘지를 걸었어요.

젤 오래된 묘비 찾기.


1700년대에 태어나신 분 찾았어요.


또 묘비명 위에 돌을 올려놓기도 했는데  이건 계단 위에 올려 놓은 돌들인데요 자세히 보니 히트 모양 돌들을  모아놓은 것이어서 사진을 찍었어요. 사랑이 느껴지네요.


오벨리스크를 세운 것이 제법 있었는데 의외였어요. 오벨리스크는 이집트 태양신 상징하는거 같은데요.

의외로 십자가나 천사등은 작었는데 아마도 유다인들 묘지가 많은 지역이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이 조각과 말씀은 좋아서 찍어왔어요.


묘지를 걷는 것은 트레일 걷는 것과는 또다른 느낌을 주네요.

각자의 삶의 사연을 묻고 있는 묘지.

잘 살다가, 삶을 잘 마무리 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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