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1일 목요일

필라델피아 4: 반스 무지엄에서 만난 마티스 3 : 어항을 응시하는 여인

2017년 포스팅에 이런 것이 있었는데 이번에 반스에서 마티스의 어항을 보는 여인의 그림을 보았다. 자세히 비교해보니 다른 그림. 몇장이나 그렸는지 모르겠지만 두 개를 봤네. 
하나는 시카고, 하나는 필라델피아의 반스

" 시카고미술관에서 찍어온 그림.
이 그림의 여인이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 어항이예요. 아쿠아리움 가면 물고기들의 유연한 움직임이 참 평화로움을 주던데...... 물고기를 보면서도 넘 심각한 이 여인의 블루의 저 표정....
전후의 우울한 사회상을 대표한데요.


반스에서 본 아래 작품.



확연히 다른데 나는 시카고에서 본 여인의 표정이 더 절망감을 잘 담아낸 거 같다.

댓글 2개:

  1. 복잡한 절망감을 붓하나로 느끼게 해 주는 화가. 예술가..
    비교까지 해 줘서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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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마 이렇게 적어두지 않았으면 생각 잘 안나고 긴가민가 했을 듯요. 기록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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