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앉아서 글 쓰기를 하는 작가이다보니 전업 작가로 살아가기로 하면서 건강을 위해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달리고 매해 마라톤에 참여하고 정말 열심히 달리기를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어쩌다 손에 잡혀서 읽었을 뿐 내가 러너가 아니다보니 공감을 하며 열심히 읽지는 못 했다.
땡볕 무더위에 오리지날 마라톤 코스를 완주한 얘기가 기억에 남고, 하와이 해변에서 달리기를 하던 장면이 부러웠고.
그런 와중에도 한 문장 마음에 담았는데,
"달리기를 하지 못할 날은 없다. " 라는 것.
이런저런 펭게를 대고 못하겠다 하려들면 백만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매일 달리기를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정말 오늘은 절대 못해. 할 날도 없다는 것.
그 자세로 정말 열심히 성실히 달리기를 하는 작가.
내 식대로 그 문장을 바꾸면
"트레이드밀에서 1시간 걷기를 못할 날은 없다."
30분 걷다가 별 효과가 없는 듯하여 1시간으로 바꾸었는데 그것만은 꼭 하자 마음 먹었다.
이책을 읽고 그거 하나 건지고 지켜 나간다면 엄청난 걸 건진 셈!!
마라톤은 못 뛰더라도 이것 만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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