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좋은 상황에서 그 생각에만 빠지는 것은 실제로 진실의 일부만을 보는 것이고 그 와중에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는 좋은 것들을 놓치는 진실의 왜곡이라는 글을 보았다.
예를 들어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가는 일이 생기면 그건 나쁜 일이지만 그 와중에도 좋은 의료진을 만나고 아이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등등 감사한 일도 일어나고 있다는 것. 그러니 아이가 아픈 나쁜 일이 일어났다고만 생각하고 그 생각에 빠져 있으면 참 진실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이건 긍정마인드로 상황은 캄캄한데 밝은면을 보자라고 마인드 컨트롤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왜곡하는 무리의 마음을 바로 잡는 것.
정말 그러하네. 꽝 한대 맞은 기분이었다.
힘든 일이 일어났을 때 그 힘든 일에만 온 몸과 마음이 팔려있는 내모습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 와중에도 여전히 좋은 것들이 있다는 것이 좋게 생각하려는 노력이 아니라 그것이 truth 인데…
힘들다고만 생각하는 것이 어쩌면 진실의 왜곡일 수 있는데…
우리 인간은 진실을 보려하지 않고 나쁜쪽으로 생각을 몰아가려는 경향이 다분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사실 유전자의 발전 과정에서도 사자가 출몰하는 등의 위험을 감지하면 빨리 반응하고 몸이 긴장하여 얼른 도피하는 것이 생존에 도움이 되었으므로 우리 안에 그런 유전자가 깊이 자리잡고 있을 거 같다. 오늘날은 사자가 출몰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상사의 꾸짖음이나 일이 꼬이는 등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에 우리 몸은 그렇게 반응하며 스트레스를 받는데 사실은 현대 생활에서는 그런 반응은 병을 만들고 오히려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글을 읽은 기억도 떠오른다.
그런 과도한 반응이 진실 왜곡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마음의 균형을 잡아가는 것이 내게도 정말 필요한 일이라 생각이 든다.
상황을 긍정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진실의 눈으로 보는 것.
어려운 상황에도 하나님께서 그 상황을 통제하시며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성령께서 나를 인도하시는 그 실제로 존재하는 진실을 감지하고
알아차리는 마음을 갖는 것.
그 가운데 불평과 불안보다는 감사와 평안으로 매순간 살아가도록 나의 삶을 인도하여주소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진실의 눈으로 보며 감사와 평안을 누리는 하루하루이길.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