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4일 일요일

솔로몬이 구한 지혜

 솔로몬의 지혜 부분을 읽으며 예전에는 솔로몬이 왕인데 자신을 위한 부귀 영화를 구하지 않고 백성을 잘 다스리기위해 지혜를 구한 부분에서 어린 왕이 자기가 맡은 왕이라는 책임의 막중함을 이해하며 잘 해보려 한 점이 참 대단하고 하나님께서 이뻐하실 만 했다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지혜가 전부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가 사실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고 다른 좋은 것들을 다 가져올 수 있는거라는 생각이 든다.

돈이 있어도 명예가 있어도  그 하나만 있다면 다른 것들이 흔들리면서 다 무너질 수 있는 것들이었을 거 같다.


과연 하나님 안에서의 지혜를 갖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고 그것이 다른 좋은 것들을 더하게 하겠구나 깨닿게 된다.


나의 생각은 그냥 내 죄된 본성이 이끄는대로 생각하고 결정하기 쉬우니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사실 그것이 신앙 생활의 전부가 아닐지.


하나님 안에 거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이란 모든 결정의 순간들, 하루에도 수십번 일어나는 그 일에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인식과 지혜에 맡기고 살아가는 것이기에 지혜를 구함이 사실은 신앙 생활의 핵심이고 이렇게 지혜를 구할때 삶이 얼마나 풍성해질 수 있는지를 솔로몬을 통해 보여 주신 듯하다.


말년의 솔로몬의 타락은 솔로몬 안에서 지혜를 구하는 마음 자체가 사라져버린 듯 하고. 과연노년까지  지혜롭기는 얼마나 어려운지.


지혜있는 하루 히루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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