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1일 목요일

필라델피아 5 :반스 뮤지엄 작품들, 피카소, 고호, 세잔느등

 사진 찍어온 작품들 무작위로 마구 올려요.





 이작품은 로트렉 작품인데 고통스러운 듯 고개를 돌리고 있는 여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이거 피카소 작품인데 묘하게 따뜻한데 사진에는 안 담겼네요. 남자는 소파에 앉은 듯하고 여자는 누드에 꿇어 앉아 있는 모습은 맘에 안 들지만요. 피카소의 여성관은 영 맘에 안 드는 듯.








이 작품은 실제로 보면 저 수염 한가닥 한가닥이 이글이글 살아있는 듯.
고호의 유명한 작품이죠.  기념품으로 만들어진 액자에 담긴 그림을 사오고 싶었으나 넘 비싸서 참았어요. 뒤 벽지 같은 배경도 맘에 들구요. 확 눈에 띄는 작품.
이 많은 대가들의 작품 중에도 확 눈에 띄는 작품이 잇더라구요.
피카소의 작품이 대체로 그랬고 고호의 작품도 그렇더라구요.





이 그림분위기 넘 좋았어요. 고요한 강의 정경도 아름답고 소녀도 아름답고
정물화는 세잔느 작품 많았는데 시대별로 찍고 그랬는데 정리가 잘 안되네요.
암튼 뒤 시대로 갈 수록 작품이 좀더 보이는 대로가 아니라 작가의 주관이 들어간 그림으로 바뀌어요. 접시가 세워져 있는데 사과가 담겨있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필라델피아 4: 반스 무지엄에서 만난 마티스 3 : 어항을 응시하는 여인

2017년 포스팅에 이런 것이 있었는데 이번에 반스에서 마티스의 어항을 보는 여인의 그림을 보았다. 자세히 비교해보니 다른 그림. 몇장이나 그렸는지 모르겠지만 두 개를 봤네. 
하나는 시카고, 하나는 필라델피아의 반스

" 시카고미술관에서 찍어온 그림.
이 그림의 여인이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 어항이예요. 아쿠아리움 가면 물고기들의 유연한 움직임이 참 평화로움을 주던데...... 물고기를 보면서도 넘 심각한 이 여인의 블루의 저 표정....
전후의 우울한 사회상을 대표한데요.


반스에서 본 아래 작품.



확연히 다른데 나는 시카고에서 본 여인의 표정이 더 절망감을 잘 담아낸 거 같다.

필라델피아 3: 반스 무지엄에서 만난 마티스 2

 마티스 작품이 많았는데 초기 야수파적인 색채의 작품 부터 지금 보이는 것처럼 색과 선이 부드러워진 작품들까지 다양하게 소장하고 있었다.

이 벽화는 직접 마티스가 그린 것이라고 한다.

여기 뮤지엄은 큐알 코드로 작품 타이틀과 설명을 보는데 이멜로 보내준다고 떠서 그런 줄 알고 사진을 안 찍은 작품이 많은데 이멜로 오지를 않아서 놓친 작품들이 많다,

아쉽.









이 작품은 피아노 레슨 이라는 작품인데 가족의 여러 모습이 다양하게 보인다 특별히 즐겁거나 그렇다고 지루해 하는 것 같지도 않은 보통의 일상이 벌어지고 있는 가정의 모습 같은 느낌이다.
동글 동글하게 표현이 되는 인물들의 얼굴이 정겹다, 신록이 푸른 배경이 집안으로 반쯤 들어와 있는 모습도 좋고.








이 작품은 세자매. 
두 작품은 옷이 거의 비슷한데 배치만 바꾼듯하고 다른 하나는 시간 차를 두고 그린 거 같은 분위기.



필라델피아 2: 반스 무지엄에서 만난 마티스

 


나는 내 노력을 드러내러 하지 않았고 그저 내 그림들이 봄날의 밝은 즐거움을 담기를 바랐다.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는 아무도 모르게 말이다. "  
마티스가 한 말이라고 한다.

봄날의 밝은 즐거움. 그림이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인 듯한 작가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그림이었다. 여자의 이마쯤에 입을 맞출듯이 하고 두 사람이 포옹하고 있는 듯 하지 않나?
그리고 그 안에 나체의 남녀들이 에덴동산에 있는 듯한 모습들이 그러져 있다.
이거 보러 갔을 때 도슨트가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이 작품이 여기 걸린 것을 마티스가 와서 직접 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가 한말.
좀 너무 비지하네. 넘 많이 그려 넣었다는 뜻. 
그림을 그렸던 때와 세월이 흘러 나이가 먹고 그림을 볼 때랑 생각이 달라진 듯.
나도 좀 비지해보이기는 해서 손잡고 춤추는 부분이 여자의 심장 쯤에 위치에서 그 기분을 표현 했나보다 싶긴 하나 그 부분은 없어도 좋지 않았을까 싶었다.




또 오른쪽 아래의 세마리의 동물. 염소 같은데. 다 형채가 있는 것에서 선이 사라지고 배경에 스며들어간듯, 원근감을 주는 듯한 표현이 좋았다. 


이 부분을 보니 무심하게 그린 듯하지만 작가는 이 선, 색을 만드는데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정말 작가가 표현한 그대로를 즐겼다.  밝은 즐거움을.

이 그림 보는 것이 이 뮤지엄 방문의 일순위였는데 좋았다.

필라델피아 1 ; 반스 파운데이션 뮤지엄

 

건물이 한국의 무지엄 산이 연상되는 지라 건축가가 같은가 보았는데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그림 보러 왔는데 건물 보는 재미도 좋았어서 우선 건물 사진 부터 올립니다.









인상파 화가들 작품이 너무 많아여. 그림을 이렇게 다닥 다닥 붙여놓은 뮤지엄은 처음 이네요







작품 이름, 화가, 작품 설명등은 큐알코드 이용하여 작품에 카메라 들이대면 나와여. 이렇게 인상파 야수파 요런 시기의 몇몇 작가들의 작품이 압도적으로 많으니까 그 세계에 흠뻑 적게 되고 좋더라구요. 4시간 정도 머무르며 기분 좋은 시간 가졌어요.

카네기 뮤지엄 멤버이면 30불의 입장료를 내지 않고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