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슈와 클로락스 와입 통을 넣어 두었어요. 가을색이라 또 다른 분위기.
한국에도 보냈는데 관세 땸애 150불 이상은 받는 축에서 세금 내야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팔 때 발생하는 수익에 대한 세금요. 다행히 그보다 액수가 적어서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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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와 클로락스 와입 통을 넣어 두었어요. 가을색이라 또 다른 분위기.
한국에도 보냈는데 관세 땸애 150불 이상은 받는 축에서 세금 내야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팔 때 발생하는 수익에 대한 세금요. 다행히 그보다 액수가 적어서 괜찮았어요.
막달라마리아는 예수님깨서 일곱 귀신을 쫒아내준 여인이지요.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최초로 목격한 여인입니다. 죄사함의 은혜가 크기에 예수님 사랑하는 마음도 컸던 거 같아요.
( 찬송가에 막달라마리아가 향유를 예수님께 부었다고 하는 내용이 있는데 아니라는 주장이 많아요. 베다니 마리아, 나사로와 미르다의 동생이 향유를 부은 것은 확실하고요. 마리아가 성경에 많아서 헥갈립니다. 향유를 부어 장례를 예비했던 마리아가 무덤가에 왔었는지는 확실치 않아요. 막달라 마리안 확실하구요.
제자들에게는 예수님께서 찾아가시고 사랑을 확인하시네요.
베드로가 세번의 사랑 고백을 하며 예수님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고 확인하는 모습. 그 이후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미리 아신대로 예수님의 사랑을 최우선으로 하는 참제자가 됩니다.
제자되기의 과정은 참 긴 여정인듯해요. 예수님께서 부를 때 다 버리고 따라 갔던 모습, 그 이후 예수님과 동고동락 했던 삼년. 그리고 예수님을 부인하는 배신, 그리고 세상 속으로 돌아온 듯한 모습. 부활 목격 후의 참제자로의 헌신.
저는 이러한 단계의 어딘가 짬뽕으로 있는 신앙 여정 중에 있는 듯해요.
예수를 모른다 부인까지 했으니 제자로 배운 것을 실천하는 삶은 생각 못 했을 베드로. 그런 베드로가 변화할 거라는 것, 하나님과 하나됨을 이룰거란 것을 아셨던 예수님은 부활하시고 베드로를 회복시키십니다.
이러한 기다림. 베드로 안의 보물이 빛을 발하리라 아시고 실패와 넘어짐에도 정죄 않고 기다리심.
우린 인간인데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나이들어 조금씩 영생과 부활을 생각하는 요즘, 온갖 실수와 모자람에도 불구하고 기다려주시는 예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팀켈러의 일과 영성을 읽고 있는데, 사람에 대하여 세상적인 사람과 영적인 사람으로 편가르고 구분 지을 수 없다는 말을 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 덕에 한자리 차지하려고 하다가 예수님이 잡혀가지 배반했다가 부활이후 돌아오는 것처럼요. 그러다가도 바울에게 혼날만큼 세상의 눈을 의식해 율법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도 보이고요.
팀켈러의 문장 인용해요.
P146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남을 유익하게 하겠다는 순수한 동기만 가지고 살아갈수는 없다는 점을 짚고 넘어가여 한다. 한없이 다정하고 윤리적으로 훌륭한 이들도 이기적인 욕구나 두려움, 또는 명예를 얻고자 하는 갈구 앞에 쉬 무너진다. 인간과 세상이 망가지고 깨어졌음을 인정한다면 제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꾸준히 하나님께로 돌아가야한다. 한쪽을 꼭 찍어서 이웃을 섬길 뜻을 품고 일하는 좋은 사람으로 규정하고 다른 한편을 가리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제 한 몸만 생각하는 나쁜 인간으로 단정하는 건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다. 너나할 것 없이 모든 이들이 맘 깊은 곳에 이기적인 DNA와 경쟁을 추구하는 교만이 꿈틀거리고 있기 때문이다.
17장에서 일차적으로는 제자들이, 이차적으로는 믿는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과 하나되길 여러번 말씀하십니다.
“지금 저희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께로서 온 것인줄 알았나이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나이다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 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하려 함이니이다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삽고 저희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줄 알았삽나이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한복음 17:7-26 KRV
https://bible.com/bible/88/jhn.17.7-26.KRV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이 하나가 되는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오롯이 드러내는 일임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순종의 모범을 보여주셨고 그길을 우리도 따르리라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이 하나가 되기는 얼마나 어려운지요.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한명, 멸망의 자식은 제외하고 모두하나님과 하나되도록 가르쳤고 그리 되었다고 말씀하새요. 그것이 예수님의 사명이셨고 제자 기르기를 완수하셨다고요. 그런데 그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기까지는 참 부족한 면이 많았었지요. 그래도 예수님은 그들의 죽기까지 순종하는 주님의 본을 따라감을 이미 알고 계시고 이젠 아버지께로 돌아갈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리고 그 제자들이 가르쳐서 만들어내는 제자들을 통하여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과 하나되는 사람들이 늘어날거라 말씀하십니다.
저도 그 안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 부족한 저를 하나님 알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하나님의 특성을 잘 나타내신 분임을 또한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가장 낮은 모습으로 죽기까지 순종하며 하나님과 하나되었음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인정해주시는 그 경지에 저또한 이를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소서.
이 책은 저자를 알고 계신 분께 선물을 받아 읽게 된 책이다.
기독교 신자인 저자의 남편분은 IVF 라는 기독교 단체의 간사로 지내신 분이다. 간사라는 말을 들으면 처음 드는 생각이 가난하게 사셨겠네 하는 것이다. 작은 월급을 받고 섬기는 직업인데 발로 뛰면서 고생하며 예수님 제자로 살아가는 삶.
이 책을 읽고 대학 일학년이라는 한창 좋을 시절에 류마치스 관절염이라는 병을 앓기 시작하여 평생을 면역성 질환에 시달리면서 간사 남편과 가정을 이루고 두 아이를 낳고 키우고 한 아이는 입양하여 키우며 작가가 되고 입양과 성교육 강사일을 하다가 55세 생일을 앞두고 세상을 떠난 한 크리스찬을 알게 되었다.
김경아, 이분은 세 딸의 엄마였기에 친근감이 있었는데 나랑은 참 많이 다른 분이었다.
어찌 아픈 몸으로 그 모든 일을 감당했을까? 자기 몸 가누기도 힘든 몸으로 아이를 둘이나 낳았는데 한 명을 더 입양하여 키웠다고? 간사의 아내는 손님 맞이가 일상인 삶인데 그 와중에 글을 쓰고 작가 등단을 하고 책을 내고 초창기 성교육 강사등의 일을 했다고? 건강한 몸으로도 감당하기 힘들 그 일들을 해내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떠나갔다. (조문객이 천명이 넘었다고 한다.)
이 책은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갖가지 면역성 질환으로 죽음으로 향해가는 고통의 시간에 연명치료를 거부하고 죽음과 마주하는 그 시간들의 김경아님의 기록이 주인데 다 마치지 못하였기에 남편 김정호님이 그 상황을 지켜보면서 쓴 일기들과 추도문, 또 한분의 좋은 크리스찬이셨던 주치의 주지현의사와의 인터뷰등이 실려있다. 책의 구성이 마치 지인들에게 김경아라는 분의 마지막때의 기록을 그냥 알리듯이, 그 때를 겪는가족들의 마음과 상황을 전하듯이 쓰여진 것이라 짜임새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서 더 생생하게 거짓없이 세사람을 만난 기분이다. 김경아, 김정호, 주지현 크리스챤을.
주지현님의 인터뷰에서 기억에 남는 것.
영혼육의 십일조를 하고 있다고 하셨다. 새벽의 기도, 독서, 운동을 꾸준히 하려고 한다고. 이 분은 고인이 믿고 의지하며 따랐던 의사선생님이셨는데 고인이 무척 아파서 약속을 잡으려 했으나 컨퍼런스 가고 없을 때라 만남이 늦춰졌고 돌아온 주지현님을 마침내 만난 고인이 터져나오는 눈물로 선생님이 컨퍼런스 가서 못 만났다며 서러워하자, 다시는 컨퍼런스 가지 않고 항상 있을거니 걱정말라고 했던 분이다. 이런 의사선생님이 나의 주치의이면 넘 좋겠다. 그 내공이 영혼육 십일조에 있었구나.
김경아님에게서는 10 달란트를 받았으나 아픈 몸으로 다 갉아먹을 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않고 10 이상을 남기고 하나님께 칭찬 받는 삶을 살다가셨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고통의 순간, 욥의 고통을 겪는 그 순간에도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는 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적고 있었으니.
난 이렇게 아프면 내 몸 추스르니라 아무것도 못 했을 거 같다. 건강한 지금도 딸 셋 다 키워놨으니 내 임무 끝났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느낌인데. 많이 부끄럽다. 주지현님과 김경아님이 준 교훈을 합쳐 좀 더 열심히, 의미있게 살자 생각했다.
또 지인들이 남긴 추모글들과 주치의와의 관계등에서 느껴지는 인간관계를 해나가는 스타일과 깊이가 느껴졌는데 나도 인간관계로 영향을 주고 받는 것에 가치를 두고 좋아한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을 느꼈는데 이 분은 손님 접대 잘하는 세아이의 엄마, 주부라는 영역에서 책을 쓰고 강의를 하며 사회적 영역까지 영향력을 주며 확장해 나간 점에서 대단하다 느껴졌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십분 활용했다. 아이를 키울 때 다 쏟아부었다고 했는데 그렇게 열심히 사랑하며 아낌없이 삶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으로 가족 아닌 세상에 까지 사랑의 영향력을 미쳤다.
김정호님의 글은 잘 정리된 글이라서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인품이 느껴졌다. 고인이 먼저 프로포즈하고 사랑할 만한 분이구나 싶은. 넘 아름다운 두분의 결혼이었지만, 살면서 겪은 갈등 부분은 이상과 현실의 차이, 누구나 겪는 거라 공감이 갔고.
이 책은 약력부분에서 어느 학교를 졸업했고 등등의 책 판매에는 도움이 되나 이 분들의 삶과 예수닮은 행적을 알리는 데에는 큰 상관이 없는 그런 부분들이 없었다. 저자가 지은 책 소개만 있었을 뿐. 그냥 그걸 다 아는 지인들과 그 주변인들에게 전하고 싶어하는 책이구나 싶었다. 그리고 그렇게 진심이 전해졌다.
또 고통 중에 깨달은 하나님의 섭리? 이런 하나님에 대한 얘기들이 별로 기록되지 않았는데 그걸 기록하지 않아도 이 분들의 삶이 그냥 다 하나님 안에 있음이 느껴졌다. 애도기간에는 신앙도 정리되지 않는 것이 당연한 것이기에 그렇게 인간다운 진심이 느껴졌다. 하나님 앞에서 그렇게 솔직할 수 있음이 바로 책제목대로 자유롭게 용감하게 현명하게 살 수 있는 힘이었구나 싶다. 고인은 하나님 만나서 참 할 얘기가 많을 거 같고 하나님께서도 칭찬해주셨을거 같다. 난 하나님 만나서 할 얘기가 있나? 고민하게 된다,
좋은 크리스찬 알게 해준 지인님게 감사
“주인님은 지독한 분이시기 때문에 내가 주인님을 두려워하여 그렇게 했습니다. 주인님은 남의 것을 빼앗아 가고, 심지도 않은 것을 거둬들이십니다.’”
누가복음 19:21 
달란트 한 개 받는 사람이 땅에 묻어두었다가 주인에게서 돌려주면서 한 말입니다.
내가 이렇게 부정적으로 상황을 보고 힘들어하는 부분은 없나 생각해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빼앗아간다 생각하고 무리하게 요구하신다 생각하며 악하게 생각하는 부분.
하나님을 직접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 듯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나의 지난 날들에 대하여 평가절하하고 안 좋았던 기억에 머물러 있으며 부정적이며 그리하여 지금 현재를 살아감에 있어서도 삶을 아름답고 정교하게 가꾸어 가려는 플랜과 의지와 노력들 없이 대충 살아가고 있진 않나 돌아봅니다.
특히 아이들을 다 키우고 장성한 이후로는 내 삶이 동력이 떨어지고 흐트러진 모습이구나 생각되네요.
받은 달란트를 묻어두고 있는 내 모습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꾸짖으시는 것을 보며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열심을 내어 하루 하루 살아보자 다시 다짐합니다.
베드로에 이어 예수님을 알아보는 한 인물, 이방인 백부장을 만나게 되네요.
예수님께 반응하는 사람들의 이 다양한 층을 보면서, 내 신앙, 나의 현주소를 생각합니다.
이방인 백부장의 하인의 병으로 고치고자 애쓰는 그 인품과 예수님의 신발끈도 묶지 못한다했던 세례요한이 생각나게 하는, 수고로이 오지 마시고 말씀만 전하시라 하는 모습.
세례 요한은 성령 충만한 부모 밑에서 뱃속에서부터 예수님을 알아본 분이지만 백부장은 이방인인데 어찌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었나 싶어요.
세상 속에 살아도 세상이 전부가 아니고 천부장으로 승진해야해 등등에 마음을 두지 않고 뭔가 좀더 깊은 성찰로 삶을 보려했던 것이 아닐까 싶어요.부하를 진심으로 아끼는 이웃사랑의 사람이었고요.
이런 사람들이 예수님과 닿는구나, 신분에 상관 없고 성경을 아는 지식과 상관 없고 율법을 우상화되도록 지키는 건 더욱 아니고 이런 성찰과 이웃사랑이 있는 사람들.
백부장에게서 많이 배웁니다!!
어쩌다 보니 연달아 라넨 킹을 사우스와 노스를 다녀오게 되었네요.
노스쪽이 아시안이 더 많다보니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수타면 만드는 것은 양쪽 집 모두 같고요 노스에 갔을 땐 마침 수타면을 뽑고 있어서 사진을 찍었니요.
역시나 수타면이 맛있어서 면 종류 움식이 맛나요. 넘 짜지 않게 요리하는 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