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30일 월요일

2025 서울: 키뉴 맞은편 커피 맛집 태양커피

 우동 키뉴 바로 앞에 위치한 커피 맛집. 간판도 없는데 사람들 들락날락. 몇개 없는 자리 차면 사람들, 가게 바깥 벤치에 앉아 기다리더라구요.

여기 유명 커피는 달달한 거 라는데 달달 자제하느라; 또 orby 에서 처음 알게 된 커피 플랫 화이트를 맛보느라 그걸 시켰는데 그 커피향은 orby 가 훨 나았어요.

시그니쳐 커피를 달더라도 시켜볼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2025 서울 : 강추하는 방배동 맛집 우동 키뉴 Udon Kinu

 우동국수를 직접 만들어서 차갑게 하여 양념해준 것을 서빙하는데 넘 맛있어요.

예약 안되고 줄서서 먹어야하는 곳.

처음 먹어보는 음식인데 여름철 먹기 딱이었어요.

실내가 좁아서 좌석도 많지 않은데, 그래도 회전률이  좋아서 그런대로 빨리 먹었어요.

방배동 잘 아는 분 덕분에 맛집 잘 찾아서 먹었어요. 커피는 바로 건너편 커피 맛집에서. 그 포스팅이 이어집니다.






2025년 6월 13일 금요일

2025 서울 : 커피집 orby

앞에서 소개한 편집솹 안에 이어져 있는 커피숍이예요.
보통 흔한 스벅보단 개성있고요 다른 분위기를 주어 기분전환되더라고요
플랫 화이트를 시켰는데 요거 괜찮네요.
양이 라테보다 작고 거품양도 작아서 플랫 화이트라고한대요.
에스프레소보다 약간 큰 잔에 주더라고요. 그런데 그림 그려져 있고 그 그림이 다 마실때까지 안 없어져요.
배부르지 않게, 커피양은 더 진해서 좋더라구요.
디카페인으로 마셨어요. 디카프러ㅠ하면 1000원 추가더라구요.
분위기, 커피 디 새로운 시도로 기분 좋게 시간보낸 커피집이예요~






2025 서울 : The Conran shop

 다양한 감각적인 오브제들을 모아놓은 솹. 예술품과 실용품의 중간쯤되는 듯한 제품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규모가 크고 디자인이 감각적인온갖 물건들이 모여있었어요.

이런데를 편집솹이라 하나요? 

가격은 다 비싼데 재밌어요. 롯데백화점 옆이라 들렀는데 자투리 시간 이용하기 딱이었어요.










비행기표 tsa precheck 와 좌석 배정

 한국 가는 비행기표를  Expedia 로 끊으며  tsa precheck   인포와 좌석배정을 다 했는데 제대로 안 되었어요.

TSA는 데스크에 가서 얘기해서 넣으면 된다고 하는데 사전에 미리 전화해서 확인해보고 업데이트 했고요

좌석배정은 비행기가 대한항공에서 델타로 바뀌면서 좌석 배정이 다섞여 버렸는데여 알아보니 결재를 같이 하면 일행인 즐 알고 옆자리로 고려하는데 결재를따로 하면 안된다고요.

데스크에 얘기하여 바꾸어서 다행히 옆좌석으로 오긴 했어여.

델타라도 음식은 한식스럽게 좋았는데 영화는 한국 영화 드라마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2025년 6월 11일 수요일

루트 8에 있는 8 스타 뷔페

깁소니아에 있는 몰에 위치한 신장개업한 뷔페예요.

점김은 20불 가량, 저녁은 37불.

저녁에 갔었는데 대게 있고 사시미 있어요. 넓고 깔끔하고 모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스시와 사시미, 몇가지 탕, 중국식 짜장면 등은 메누판을 보고 오더하면 갖다줘요. 무한 오더 가능하구요.

디저트와 음료수도 다 포함되어요. 아이스크림도 6가지였나, 종류 많고요. 

음식 괜찮아요. 뷔페는 먹고나서 느끼하고 짜고 그런 경우 많은데 그렇지 않았어요.

생선찜등 해물 요리들이 맛나더라구요. 커스터드 들어간 찐빵,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네요.





















2025년 6월 8일 일요일

사진 뽑아 액자에 넣어서 보내주는 framebridge



 





파더스데이를 위한 선물이라며 보내온 상자. 열어보니 사진이 들어있는 액자가 들어있었어요. 딸은 지금 해외에 있는데 인터넷으로 오더 했더라구요.
사진 골라 업로드하고 액자 고르면 프린트 해서 액자에 넣어 배달 해주는 사이트를 이용했다고 하네요.
참 편리한 세상
내 손으로 하는거보다야 훨 비싸겠지만 이렇게 해외에 있다면 이용할 만하죠.

딤섬, 특히 숲 덤플링 맛집, Nan Xiang Soup Dumplings

 






소문 많이 듣다가 드뎌 가봤어요. 실내 넓고 깔끔하고 좋네요.
음식은 괜찮은데 팅 타이 펑을 쫓아가지는 못하네요. 팅 타이 펑 처럼 유리방 안에서 덤플링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비슷하네요. 
뉴욕에도 있고 미쉘린 가이드에 실린 정도의 맛집이라고 하여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저에게는 덤플링 껍질이 두껍고 사이즈도 넘 크더라구요. 기준이 팅 타이 펑이라 그리 느꼈을수도 있는데 겉 만두가 넘 두툼하니까 속 맛을 즐길 여지가 적달까? 그런 느낌요. 탄수화물 섭취 많은 듯하고요.
또 색 별로 다른거인데 큰 맛의 차이를 느끼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노스에 있는 딤섬집 맛이 더 나은듯해요.
아마도 날씨가 좀 더운 요즘에 간 탓도 있을 듯요.
추운 날에 먹으면 더 맛날 듯요.
암튼 기대 만큼은 아니었어요.
저도 자꾸 입맛이 까다로와지나 싶기도 하고요.



2025년 6월 4일 수요일

누들 해드 맛있네요

 


오랜만애 누들해드에서 타이 음식 먹었어요.

갑자기  기온이 올라서 시원한 음식이 먹고파서 샐러드인데 파파야가 많이 들어간 샐러드를 시켰는데 맛있었어요. 스트릿 누들 치킨 얹은 것도 맛나고 팟타이도 맛있었어요. 매운 정도는 2를 하니까 약간 톡쏘는 정도. 1을 하면 마일드해요. 과연 5를 하면 어떨려나 싶더라고요. 

항상 사람 많고 줄 서야하고 파킹 어려워서 잘 안가다가 오랜만에 갔더니 메뉴가 타이 음식이 많아진 듯요.

역시 시내 음식이, 동양권 음식이 맛있네요.

화요일 저녁시간, 기다림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가격도 리즈너블하고요.

2025년 6월 3일 화요일

크린베리 지중해식 음식점 Elia Mediterranean Grille

 





페리오쪽만 해도 보통 음식점 규모 되고 엄청 큰 음식점이예요. 건물 하나 지어서 통째로 음식점인 것.

지중해 음식인데 음식값은 좀 쎄다는 느낌. 모임하기 좋을듯한 곳이예요. 또 그 부근에 제너로스타 커피집 있으니 끝나고 커피 마시기도 좋구요.




무알코올 칵테일도 여러 종류 팔아요. 모히또가 어떤 맛일지 궁금하여 시켜봤어요. 넘 이쁘게 나오고 맛있네요. 위에 민트 잎 꽂고 베리 종류를 몇알 섞어줘요. 

플랫브래드 위에 버섯 얹고 치즈 뿌린거 맛있고 허머스를 애피로 시켰고요.

생선구이에 아스파라가스 메뉴를 시켰는데 사진 찍기를 잊아버렸네요. 그건 양이 넘 작은 느낌인데 양 작은 사람 먹기 좋아요. 담백한 메뉴. 시금치 애채를 아스파라가스로 대치해줄까? 하길래 그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