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2025 뉴욕 : 맨하탄 거리 풍경

 뉴욕에 오랜만에 가서 풍경 사진 찍은거 올려봐요. 리스마스 데코가 시작된 시점.

루비통 건물이 수리 중인지 건물을 가려 놓았는데 대형 루비똥 트렁크 같았어요. 재밌었어요.

















2025 뉴욕 뮤지컬 보기 전에 간 일식집 Sozai

 깔끔하고 가격 리즈너블하고 좋았어요. 다 맛있었어요.

뮤지컬 자주 보러 가는 사람한테 소개 받음 일식집

장소는 좁긴해요.







2025 뉴욕 저지시티 하야트 레젼시

 이 호텔은 두번째로 가보는데 아주 초창기, 저지시티가 개발되기 시작할때 가보고 이번에 두번째.

호텔은 레노베리션을 해서 깨끗해졌고 주변이 많이 잔화해졌더라고요.

여기서 바라보는 맨하탄 부가 넘 멋져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듯요. 아침에  맨하탄 뷰의  로비에서 아침에 먹었는데 ㅁ식은 게 다를 거 없지만 주는 정말 좋더라구요.

부페식임에도 웨이터가 오더를 일부만 받아요.오믈렛 주문하면 갖다주고 커피와 주스 주문등을 서브해주어요.

나머지는 스스로 갖다 먹고요. 

부분 서빙이지만 팁을 따로 줘야하는 점이 좀 그런데 래도 서비스는 잘 해줘요.

호텔 투숙객만 입장 가능한 것도 같아요.


















All you can eat 스시집, 렛츠 스시

 노스의 홀푸드 근처의 레스토랑인데요 일식집이었는데 all you can eat 스시집으로 바뀌었어요.

점심은 20불 정도로 가격 좋고 실내가 깨끗하고 좋아요. 스시밤처럼 서버가 와서 주문 받고 서빙해주고 무제한 오더할 수 있으나 남기면 안되고요. 저녁엔 가격 올라가고 사시미도 있다고요.













해피 땡스기빙 2025

 올해는 터키 대신 구스를 굽기로.



터키보다는 작고 닭보다는 커서 사이즈가 적당하고 맛도 좋다는 얘기에 시도해보기로요.

가격은 파운당 12불로 비쌌어요. 뼈 스킨 다 생각해보면 스테이 고기보다 비싼 가격이지요. 소개해 준 사람 말에 의하면 일찍 사면 더 싸고 땡스기빙에 가까워지면 비싸진다고요.

어디서 샀냐면 스트립디스트릭트의 삼복 근처의 meat market에서 샀어요. 소금응 잔뜩 뿌려 하룻밤을 냉장고에 넣어두어야 크리스피하게 구워진다고요. 넘 짜진 거 아닌가 걱정했으나 괜찮았어요. 준비한 모습.




결과는 매우 훌륭했어요.일년에 한 번 정도 해먹을만했어요.
굽ㄴ 시간도 두세시간으로 단축되고 맛도 괜찮았구요. 무엇보다 사이즈가 딱 적당했어요. 반 이상 먹고 나머지는 저장했다 먹으면 되고요.





사이드로는 크림콘, 매쉬드 포테이토, 그린 빈. 배 안에 들어있던 내장 기관들을 구워서내피타이져로 먹고요. 깨끗하게 손질되어 있어서 요리하기 편하고요.





풍성한 땡스기빙이었어요.

피츠버그 새공항 경험

 새공항을 이용해보았어요.

먼저 옛공항을 어찌하였나 궁금했는데 구공항과 신공항은 연결되어 있고 두 공항 다 이용해요.

하지만 공항에 드랍하거나 픽업할때는  표지판을 따라 가면 신공항으로 가게 되고 그 부근에 파킹이 가능해요.

장기간 파킹할때는 셔틀 파킹이라고 써있는 표지판을 따라 가면 예전 롱텀 파킹락으로 가게 되고 이젠 가깝거나 말거나 모두 셔틀버스를 이용해요.

셔틀버스 스테이션이 곳곳에 있어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 스테이션에 히터를 켤 수 있고 몇 분 후 버스 오는지 알려주고 좋아요. 서울 같아요.






그런데 아직은 시스템이 잘 작동하는 것은 아닌지 10분 걸린다는 버스가 3분만에 나타났어요.

버스는 한 곳으로 다 데려가고 신공항 안으로 들어가서 시큐어리티 통과하고 나면 멋진 피트버그를 상징하는 노란 브리지처럼 성계된 곳을 지나가요. 그리고 그 주변 화면이 바뀌면서 파트버그의 중요한 내용들을 보여주어요. 트램 타고 이동하던 것은 이젠 없어요.

브리지 건너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 보이게는 못 찍고 왼쪽 오른쪽 나눠서 핏대 선전하는 것 찍어봤어요.이게 수시로 바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