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9일 수요일

2024 토론토 땡스기빙 커파숍 Fika









캔싱톤 스트릿의 커피숍.
실내가 깔끔하면서 목재를 이용한 자연 친화적 분위기. 빈티지 솹들과 전혀 분위기를 달리해요.
스토어 구쯔가 디자인 이쁘고 다양하고 많았어요. 비싸지도 않고요. 손님 많아 시팅 에어리어는 못 찍었네요.
털모자 하나 샀고, 
커피 맛있었어요.

2025년 2월 18일 화요일

2024 토론토 땡스기빙 : 빈티지 솹, 켄싱톤 마켓







정말 오래된 빈티지 물건들을 파는 가게들이 모여있어요. 입을만 한걸 건질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였는데, 그래도 딸들은 크리스마스 스웨터를 먗개 골라왔어요.
어글리 크릿.마스 스웨터가 아직도 유행인가보더라구요.
전 책방에서 인상주의 화가들의 그림에 나오는 카페와 음식들에 대해 쓴 책이 흥미로와 집어 왔네요. 그림도 있고 음식 레서피도 있었어요.
눈요기 하며 기웃기웃하기 좋은 것이예요.
추워서 약간 힘들었는데 날씨 좋은 날 오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거 같은 곳이예요
근처에서 점심 막고 
예쁜 커피숍 있어서 카피 마시고 열량 보충 해서 돌아다녔어요 






2025년 2월 16일 일요일

2024 토론토 땡스기빙 : St. Lawrence Market

뉴욕 첼시 마켓처럼 만들어진 음식이나 식재료등을 파는 곳이예요. 기웃기웃 구경하고 랩스타샌드위치 먹고 디저트 먹고 그랬네요.
주방용품 파는 가게가 재밌었어요. 
입구 기념품 가게는 한국분이 주인. 
제기 찾던 메이플 시럽이 있어서  샀어요.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있어서 기분 업.










메이플 시럽은 이거예요.
블러그에 올린 적있는데 장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