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0일 목요일

노진준 목사님의 설교 말씀 2 : 믿음의 수고에 대하여

 두번째 설교 말씀은 성도들의 믿음의 수고에 대한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는 누구나 다 본성으로는 편한 자리에 있고 싶어하지만 그걸 거스려서 예수님을 따라 힘든 자리, 어려운 자리로 가보라는 말씀.

1. 예수님이 사단의 첫번째 유혹,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을 떡으로 변하게 하여 먹으라고 한 그 부분을 말씀하신 것이 인상에 남는다.

시점이 40일의 금식기도를 마친 지점이기에 이젠 먹어도 되는 시점이고 하나님의 아들이니 떡으로 변화시킬 수 있고 먹어도 되는거 아니겠냐고? 설득당할 듯한 논리로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짚어주시는 것.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이땅에 오신 목적이 그렇게 전능하고 뭐든 할 수 있고 능력있고 그런 모습으로 오신거냐?고 묻는다.

하나님의 아들이면 뭔든지 할 수 있는 것이 맞지만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땅에 오신 목적은 그런 능력의 하나님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죽음에 이르는 자리, 힘든 자리로 나아가는 모습으로 오신 것이라는 것. 그러니 돌을 변해 떡으로 바꾸라는 사단의 얘기는 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바꾸라는 얘기. 우리가 크리스챤으로 살면서 끊임없이 이 세상에서 뻣어오는 유혹도 이런 모습.

2. 다음으로는 바울이 스스로를  지극히 작은자 중에 작은자라고 말한 부분에 대해 풀어주셨다.

우리가 익히 알듯이 바울은 바리새인이었던,세상관점으로 보면 굉장히 좋은 가문에서 교육을 잘 받고 전도유망한 청년이었으니 그런 사람이 지극히 작은자 중에 작은자 하고 스스로에 대해 말한다면 그 반응이 어땠겠냐고 물으셨다. 

단순히 그가 죄에 대해 민감하여 그런 겸손한 말을 한걸까? 그걸 말하는 거 같지는 않다고 하시며,

바울이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이었다는 말에 주목하시는데 

그 말은 이방인을 개보다 못한 존재로 봐왔다는 것인데 이제 예수님께서 이방인의 사도로 바울을 세우셨으니 얼마나 자기 존재가 그 사명에 적합하지 않게 느껴졌겠느냐는 말.

바울은 세상적으로 잘 나가는 것을 다 배설물로 여기고 사도로서의 사명 안에서 지극히 작은 자로 자신을 이해하면서 그 사명에 임했는데 우리는 은혜 받았다라는 말이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서 크게 되고 잘되고 번창할  때에 쓰고 있다고 지적하셨다. 하나님이 하셨다고 할 때 실패한 일, 작고 보잘것 없는 일에 그리 말하지 않는데 과연 그러한가? 또 그 성취와 번영이 과연 하나님의 뜻 안에 있어서 하나님이 하신건가? 이런 물음들.

3. 다움으로 기억에 남는 것은 코스타 강사로 갔을 때 학생이 "내년에도 또 올까요? 온다고 제가 바뀔가요? "라고 물었을 때 목사님 답은 "안 빠귈 걸. 그런데 너 안올 자신있니? 너 내년에도 또 올걸. " 하셨다고.

설교의 목적은 변화하고 확 부흥이 일어나고 그런 것이 아니라 "리마인드" 시켜주는 것. 힘들지만 한번더 본성에 거스르는 자리, 편한 곳 찾아다니고 싶지만 어렵고 힘든 자리에 한번 더 가겠다는 그 마음을 한 번 더 리마인드 시켜 주는 것이라고. 

학생이 뭔가 대단한 변화가 안 일어나는 모습에 실망하는 마음도 잘 이해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기대를 갖고 또 먼길을 달려 코스타로 오게 되는 그 성령의 이끄심도 거부할 수 없는 그 모습을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는 목사님의 모습. 이 부분은 노진준 목사님 새롭게 하소서에 나오셨는데 패널들이 비슷한 맥락에 다들 넘 동의하며 반응했던 모습이 기억났다. 

뭔가 대단한 변화를 만들어내려는 마음은 오히려 성과 자체가 목적이 되어 과도한 열정으로 몰아갈 수도 있고. 조용히, 표 안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간과하게 되고.

전체적으로 너무나 따뜻하게 부족한 우리를 위로해주시는 말씀이어서 넘 좋았다.

좋은 것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요구하기도 하고 바라기도 하고 하라고 하시는 부분은 입양한 막내아들의 예를 들어 그가 그러지 않을 때 섭섭했던 경험으로 말씀해 주셔서 넘 공감이 갔었고. 

따님은 선교사로 일하신다고 하시고.

참 좋은 목회자의 설교를 들었다.


2026년 9월 9일 수요일

맥캔들리스 크로싱 근처의 새로 생긴 샤브샤브 핫팟 앤 그릴 ( shabu shabu hotpot grill )

 


















이 집은 생긴다고 플랭카드 걸어 놓은 채 몇년을 기다렸는데 드뎌 오픈 했어요.
깔끔하고 32불에 샤브샤브, 핫팟이나 그릴을 맘껏 먹을 수 있고 38불인가 내면 두개 다  같이 먹을 수 있어요. 고기류는 크랜베리의 고기만 하는 집보다 고기 질이 약간 떨어지는 느낌인데 거기엔 없는 온갖 종류의 소스가 참기름, 쌈장 다 있어서 그점은 넘 좋어라구요.
저는 날씨가 더운 날 간지라 그릴만 먹었는데요 그릴은 6인용 테이블에 한개 있고 맘대로 담아서 먹고 판 갈아달라 허면 갈아주고요.
 
핫팟은 한 사람 앞에 하나 먹을 수 있도록 시설이 갖춰져 있어요.
한 가지 단점은 앉는 좌석이 긴의자 부스식인데 음식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취향대로 갖고 와야하니까 음식 가지러 가느라 일어나고 앉고 하는 것이 좀 불편했어요.
그 이외에는 스시고 있고 디저트도 다양하고 먹을 거가 많았어요. 가격도 적당한 듯했고요.

앉는 자리쪽 사진을 못 찍었는데여 첫 사진의 그 규모가 전부 다 식당이라 자리 많고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어요. 두번째 사진은 입구쪽만 찍은 거예요.

2026년 9월 8일 화요일

책에서 읽은 가보고 싶은 곳 2

1.  Theo of Golden 에서 소개된 와인 재배지. 
port wine 은 다 이 지역에서 재배되는데 강가의 토지는 얼마되지 않고 바위 암벽을 부수어 개간한 땅에 포도를 심어 재배햤다고.  18세기부터. 
역경을 이겨내는 인간의 강인함이 와인 맛에서 느껴지려냐나? 암벽 밑의 물줄기애 뿌리를 내리고 물을 빨아들인 포도나무가 만들어낸 포도로 빚은 와인이라고.
이 소설의 화자인 티오가 그 지방 출신이라고 한다.

이 소설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데 티오가 죠지아의 도시에 잠시 정착하면서 들른 카페에서 발견한 초상화들에 매료되어 초상화의 주인공들에게 그림을 사서 선물하는 얘기이다. 이 와인은 베트남 전쟁 참전 이후 전전하다 책방 주인이 된 토니와 친구가 되어 집에 초대하여 멋진 음식을 대접하고 와인을 내놓는데 그 와인이 바로 포루투갈 와인. 
티오는  quinta das carvalhas 라는 지역 출신으로 어렸을 때 그 농장에서 아버지를 도와 일했었다고 한다.  Douro  Vally 라는 곳 ,

이 사진은 딱 그 어느 시즌에나 나올 사진인 것 같아서 이 풍경 보기는 쉽지 않을 듯하고

강가에 계단식 포도원이 있는데 이 포도원이 바위를 깨서 만든 포도원들인 둣

Guio 라는 곳이 나오는데 찾아보니 다멋진 관광지인듯. 

또 스페셜한 해에 포도가 맛잇는해에 수확하여 빈티지 하는 레벨을 받게 되면 그 포도주는 정말 귀하고 맛난거라고.




pinhao 라는 지역도 나오는데 기차역이 넘 예쁘네요.






2026년 9월 7일 월요일

피츠버그 한인 행사 안내 : 청소년을 위한 브리지 / 한인 프로페셔널들의 미국 정착 이야기

약간 성격과 대상이 다른 두가지 행사가 9월 19일오전 오후로 진행이 됩니다.

오전의 행사는 


피츠버그는 다리가 많은 도시로 유명한데요, 이름 참 잘 지은 거 같아요. 

이번에 두번째 행사인걸로 기억해요. 첫번째 행사는 중고생들 멘티와 대학생 이상 프로페셔널 맨토들을 연결, 브리지 해주는 프로그램이었던거 같고요. 이번 프로그램은 마찬가지로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면서 학부모까지 포함하여 곧 다가올 부모의 울타리를 벗어나서 독립적으로 생활하게 되는 대학 생활에 대해 인포를 주고 대비하게 하는 프로그램인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도 한국에서 대학생활을 하였기에 지역적으로도 멀리 떨어져서 다양한 인종과 백그라운드가 모이는 미국의 대학생활에 대해 잘 몰랐던 거 같아요. 지금은 너무나 세상이 빨리 바뀌고 있어서 더구나 그들의 세계를 이해하기 어려운 거 같아요.

패널 분들은 대학생들을 많이 돌보고 상담하며 그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잘 알고 있는 프로페셔널들이시고 피츠버그 뿐 아니라 다른 지역 대학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오셔서 나눠 주시기에  앞으로 혼자 대학 생활을 해나갈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이민자 가정에서 자라서 정체성 혼란을 겪고 새롭게 만나는 친구들과의 관계, 이성 관계 등으로 많은 감정적 혼란을 겪는 민감한  시기를 아무 대비 없이 시작하기는 넘 위험한 일인 듯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면 참 좋을 듯요.

두번째 프로그램은  



피츠버그의 한인 프로페셔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인으로서 미국 사회에 정착해 살아가기까지 있었던 여러가지 경험들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예요.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또는 미국에 오면서 경력 단절이 되었는데 한국에서의 경력을 이어가고 싶은 분들 등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인 거 같아요.

말씀을 전해주실 분들의 간단한 소개글을 읽어보는 것 만으로도 만만치 않은 이민자로서의 삶이 느껴집니다. 머나먼 타지에서, 문화가 다르고 살아온 백그라운드가 다른 곳에서 학업을  하고 직업을 갖고 커리어를 발전시켜가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은데 그 경험을 전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 격려가 되고 도움이 되는 그런 프로그램일 거 같습니다.

이제 한인들의 입지도 넓어지고 다양해지는 듯한데 이런 프로그램이 피츠버그 뿐 아니라 여기 저기 미국 전역에서 이루어진다면 넘 좋을 듯해요.

많이 관심가져 주시고 참석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2026년 9월 5일 토요일

노진준 목사님의 설교 말씀 1 : 믿음에 대하여

 노진준 목사님은 오래 전에 몇번 직접 뵙고 말씀을 들었던 목사님이시고 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이웃교회의  60주년 부흥회 강사님으로 오시게 되어 참석하여  다시 말씀을 듣게 되었어요.

30대 40대에 들은 것과 오랜 세월이 흘러 듣는 것은 다른 느낌을 주네요.

노진준 목사님은 생후 8개월에 소아마비 판정을 받으시고 한 쪽 다리가 불편하신 분인데 설교 본문이 간질병인 아들을 고치길 원하는 아버지와 예수님 사이의 대화이고 믿음이 주제라서 어떻게 말씀을 풀어가실지 집중해서 들었어요.

예전보다 얼굴은 크게 많이 늙으셨다는 느낌이 안드는데 몸은 더 약해지신 듯하여, 그리고 평생을 육신의 약함으로 인하여 힘들어하시며 믿음이라는 문제를 놓고 깊이 생각하셨을거라 생각이 들어 설교를 들으며 내내 하나님께서 이 분을  약하게 하시고 고통 중에 있게 하시며 예수님을 드러내시며 나타내시며 알게 하신 부분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집중하여 들었어요.

우리는 서로 같은 단어를 써도 다른 뚯으로 이해할 때가 많다며 " 믿음" 이라는 단어도 그러하다고 하시며 셜교를 시작하셨어요.

어떤 단어를 이해하려면 그 반대되는 말을 보면 이해가 쉬워진다고 하시면서 여러 성경 본문을 인용하시며 믿음의 반대어 같아 보니는 말들을 끄집어 내주십니다.

의심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 의심이 믿음의 반대어 같이 들리는데, 우리가 기도할 때 예를 들어 병낫기를 기도할 때  안될거 같은데. 라는 마음이 들 때가 있는데 그럴때 1프로의 의심도 몰아내면서 정신통일 하듯, 믿씁니다를 외치며 집중하여 마음 수련을 하여 100프로로 믿어지게 만드는 것이 믿음 좋은 것인가? 라고 물으십니다.  아닌거 같다고 하시며, 믿음은 내가 원하는 것, 기도제목으로 내 놓고 있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하심에 대한 100퍼센트의 확신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그가 선하시며 그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는 것이라 하십니다.(히브리서 11:6) 기도제목에 응답받는 것과는 무관하게 그 믿음이 흔들리지 않으며 단단하게  견지하고 있는 것. 그것이 믿음이라는 것. 목사님께서 얼마나 이부분을 붙들고 성경말씀을 보시고 고민하시면서 깨닫게 되신 것일지, 오늘 본문에서도 간질 환자는 나았지만 목사님의 소아마비는 치유되지 않았고 그 상황에서 말씀을 해석하고 보시는  그런 깊이가 있는 해석을 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의심하지 않으면 받은 줄로 알아라, 믿는 저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등등 병 고침을 받거나 성취하지 못하면 믿음이 부족해서 인 듯 주눅들게 되는 부분에 대하여 성경의 문맥을 보면서 다시 이해해나가도록 도움을 주셨어요.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간질병 아들을 고치신 것처럼 ( 이 부분이 성경본문) 지금 나를 고치셔서 이 계단을 혼자 멀쩡히 내려가게 할 수 있는 분임울 백프로 믿지만 하나님께서 지금 그 기적을 일으키실 마땅한 이유가 있으신가?에 대해서는 다른 얘기 아니겠냐고요. 하나님의 뜻이 과연 그러한가? 는 다른 얘기라고요.

목사님은 학생일때 예수님을 영접하고 목사가 되기로 결심하셨는데 하나님께 4년을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다리를 고쳐달라고 기도하셨다고 해요. 건강한 목사가 되어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게 해달라고요. 그 과정에서 가정은 미국으로 이민을 왔고 대학생일 대 지나가다 어느 미국교회에 신유집회가 있다는 포스터를 보고 교회를 들어갔는데 30여명 노인 위주 신도들이 있었고 여러 목사님 중 한 목사님이 정성을 다하여 노진준 대학생을 붙들고 기도해 주셨으나 다리가 낫지는 않았다고 해요.  강사 목사님이 기도하면 다 고쳐진다고 하는 말에 화가 나서, 뭘 더 어떻게 해야한단 말이냐 속이 부글거려 집회가 끝나고 찾아갔는데 목사님과의 대화 중  사도 바울이 3번 기도 했으나 병고침을 맏지 못한 성경 말씀을 말하시며 성령의 음성을 들은 후 바울은  더 이상 병고침의 기도를 하지 않았고 자기 몸의 가시 같은 그 병이 자고하지 말라는 뜻임을 알고 그 이후다시는 그 병에 대해 다시는 기도하지 않았으니 그의 병은 다 나았다고 하시었다고요. 

그 말씀에 충격을 받은 것이  목사님은  항상 강해야한다고 생각했었다고요. 약한 몸이니 더 강해야한다고 생각했었기에 더 주도적으로 활동적이었고 공부도 열심히 했었고 운동에도 열심히 참여해 왔었는데 약함이 강함이 되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된다는 그 원리를 꺠달으며 강해져야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다리 고침에 대하여 더이상 기도하지 않으셨다고요. 그리하여 그 이후에 목회하면서 다리로 인한 불편함이나 어려움이 전혀 없지는 않았지만 태도는 바뀌었고 그날 분명 고침을 받았다고 하시더라구요. 목사님은 은혜를 받으면 능력이 생겨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이 늘어나 독립적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은혜 받으면 비독립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게 한다고요. 저는 이 말씀이 망치였네요. 은혜는 디팬던트하게 만든다.  은혜 받고 축복 받아서 강해지고 부유해지고 날라다니는 것이 아니라 은혜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인간임을  점점 깨달아가는 것이 은혜의 본질. 요즘에야 깨닫는 부분인데 잘 정리해주셨어요.  같은 메세지로도  자기의 약함을 합리화하거나 자기 위안이 되는 듯한 느낌을 줄 때가 있는데 노진준 목사님은 왠지 모를 신뢰가 가고 약함이 약한데 머무르지 않고 강함이 된 , 남을 누르고 컨트롤하는 강함이 아니라 부드럽고도 단단한 모습으로 따르고 싶은 본을 보여 주시는 느낌이었어요.

성경에서 행위냐 믿음이냐를 애기할 때는 믿음은 행위와 상반되는 개념처럼 들리는데요, 즉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와 같은 말들을 많이 봅니다. 야고보서에서 이 부분을 많이 다루는데요 

믿음이 지나치게 강조되면 행위가 인간의 의를 너무 드러내며 나의 행위로 이르는 구원이라는 오류에 빠진다고 하는데 그 부분에서는 믿음도 마찬가지인 것을 이런 예화로 설명해주셨어요.

 죽을 병에 걸린 환자에게 누군가 와서 이 약을 먹으면 낫는다고 할 때 마치 믿음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은 내가 믿었더니, 즉 내가 약을 먹었더니 라고 하면서 약을 먹은, 믿음을 가진, 자기를 지나치게 내세우게 된다고요. 그리고 약을 안 먹어서 죽는 걸로 되는데 사실 죽는 이유는 병에 걸려서이지 약을 안 먹어서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약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은혜이고 구원에서 젤로 중요한 것은 은헤인데 너는 약을 안 먹었지, 불신했으니 너는 지옥, 나는 약을 먹었으니, 예수 천당 이렇게 믿음을 은혜로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설명해주셨어요. 믿음도 은혜로 갖게 되는 것 아닌가 싶어요. 교회 안에서 내가 이렇게 특심하고 기도하고 믿었더니 이런 축복을 받았다라는 걸로 믿음에 대해 기죽이는 경우를 보게 되는 듯한데요 목사님은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잘 못 빠지게 되는 오류가 무엇인지를 잘 짚어주셨어요.

대체로 믿음이 적은 듯하여, 기도 해도 응답되지 않는 듯하여, 너무나 힘들어서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흔들릴 듯한 성도들에게 목사님께서 힘내라고, 원래 다 그렇다고 그걸로 낙심하지 말라고 그래도 하나님을 믿고 그 분이 선하시며 우리 삶을 돌보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고 인내하며 나아가라고 다독이시며 안타까워 하시며 말씀하시는 아버지 같은 느낌으로 말씀을 들었어요.

목사님 본인이 스트러글 하시며 깨달아 온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말씀이구나 싶어서 경청하며 들었습니다. 

이후 목사님 설교 말씀을 유튭에서 더 찾아보았는데요, 새롭게 하소서 인터뷰도 좋았는데 패널들이 목사님 말씀에 무릎을 치며 공감하더라구요.

설교 한번으로 사람들이 변화하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설교는 말씀을  리마인드 시켜 주는 것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이 시대의 명설교가 라는 타이틀이 붙었던데요, 정곡을 찔러주시는 말씀을 전하시는듯요.

말씀도 풍성했지만 집회 후에 준비해주신 다과도 넘 나 풍성했어요. 다 홈메이드.

툐요일 7시에도 합니다. 10시에는 재직들 대상으로 있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