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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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3일 금요일
2025 서울 커피집 orby
2025 서울 The Conran shop
다양한 감각적인 오브제들을 모아놓은 솹. 예술품과 실용품의 중간쯤되는 듯한 제품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규모가 크고 디자인이 감각적인온갖 물건들이 모여있었어요.
이런데를 편집솹이라 하나요?
가격은 다 비싼데 재밌어요. 롯데백화점 옆이라 들렀는데 자투리 시간 이용하기 딱이었어요.
비행기표 tsa precheck 와 좌석 배정
한국 가는 비행기표를 Expedia 로 끊으며 tsa precheck 인포와 좌석배정을 다 했는데 제대로 안 되었어요.
TSA는 데스크에 가서 얘기해서 넣으면 된다고 하는데 사전에 미리 전화해서 확인해보고 업데이트 했고요
좌석배정은 비행기가 대한항공에서 델타로 바뀌면서 좌석 배정이 다섞여 버렸는데여 알아보니 결재를 같이 하면 일행인 즐 알고 옆자리로 고려하는데 결재를따로 하면 안된다고요.
데스크에 얘기하여 바꾸어서 다행히 옆좌석으로 오긴 했어여.
델타라도 음식은 한식스럽게 좋았는데 영화는 한국 영화 드라마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2025년 6월 11일 수요일
루트 8에 있는 8 스타 뷔페
깁소니아에 있는 몰에 위치한 신장개업한 뷔페예요.
점김은 20불 가량, 저녁은 37불.
저녁에 갔었는데 대게 있고 사시미 있어요. 넓고 깔끔하고 모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스시와 사시미, 몇가지 탕, 중국식 짜장면 등은 메누판을 보고 오더하면 갖다줘요. 무한 오더 가능하구요.
디저트와 음료수도 다 포함되어요. 아이스크림도 6가지였나, 종류 많고요.
음식 괜찮아요. 뷔페는 먹고나서 느끼하고 짜고 그런 경우 많은데 그렇지 않았어요.
생선찜등 해물 요리들이 맛나더라구요. 커스터드 들어간 찐빵,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네요.
2025년 6월 8일 일요일
사진 뽑아 액자에 넣어서 보내주는 framebridge
딤섬, 특히 숲 덤플링 맛집, Nan Xiang Soup Dumplings
2025년 6월 4일 수요일
누들 해드 맛있네요
갑자기 기온이 올라서 시원한 음식이 먹고파서 샐러드인데 파파야가 많이 들어간 샐러드를 시켰는데 맛있었어요. 스트릿 누들 치킨 얹은 것도 맛나고 팟타이도 맛있었어요. 매운 정도는 2를 하니까 약간 톡쏘는 정도. 1을 하면 마일드해요. 과연 5를 하면 어떨려나 싶더라고요.
항상 사람 많고 줄 서야하고 파킹 어려워서 잘 안가다가 오랜만에 갔더니 메뉴가 타이 음식이 많아진 듯요.
역시 시내 음식이, 동양권 음식이 맛있네요.
화요일 저녁시간, 기다림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가격도 리즈너블하고요.
2025년 6월 3일 화요일
크린베리 지중해식 음식점 Elia Mediterranean Grille
지중해 음식인데 음식값은 좀 쎄다는 느낌. 모임하기 좋을듯한 곳이예요. 또 그 부근에 제너로스타 커피집 있으니 끝나고 커피 마시기도 좋구요.
무알코올 칵테일도 여러 종류 팔아요. 모히또가 어떤 맛일지 궁금하여 시켜봤어요. 넘 이쁘게 나오고 맛있네요. 위에 민트 잎 꽂고 베리 종류를 몇알 섞어줘요.
플랫브래드 위에 버섯 얹고 치즈 뿌린거 맛있고 허머스를 애피로 시켰고요.
생선구이에 아스파라가스 메뉴를 시켰는데 사진 찍기를 잊아버렸네요. 그건 양이 넘 작은 느낌인데 양 작은 사람 먹기 좋아요. 담백한 메뉴. 시금치 애채를 아스파라가스로 대치해줄까? 하길래 그러라고.
2025년 5월 29일 목요일
울타리몰 하남낙지
울타리몰 주문을 사실은 이 낙지를 친구집에서 먹어본 후 하게 된건데 이 포스팅을 젤 늦게 올리네요.
2025년 5월 27일 화요일
뉴올리언스 13 다음에 오면 갈 곳, What a wonderful world!
2차세계대전 박물관 앞을 지나만 가봤는데 엄청 멋지게 지어놨더라구요. 기분 좋게 놀러와서 전쟁 박물관을 들르면 우울할까 싶었고 입장료가 비싸서 통과했는데 다음에 오면 함 들러볼까 싶어요.
깨끗한 다운타운 쪽에 끌리는 음식점 발견. 비싼 곳 같았지만 함 들러보고 싶은 곳.
프랜치 쿼터에 친구가 추천한 재즈 바 있었는데 사람들 많이 오는데 작은 집이었어요. 라이브 음악 듣는 곳을 3군데 이미 간지라 스킵했는데 괜찮은 곳인듯요. 문 열려 있어 호텔 바로 앞이라 오며 가며 흘러나오는 음악과ㅜ연주자들 보고, 관찰만 많이 한 곳요. Mahogany jazz h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