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키뉴 바로 앞에 위치한 커피 맛집. 간판도 없는데 사람들 들락날락. 몇개 없는 자리 차면 사람들, 가게 바깥 벤치에 앉아 기다리더라구요.
여기 유명 커피는 달달한 거 라는데 달달 자제하느라; 또 orby 에서 처음 알게 된 커피 플랫 화이트를 맛보느라 그걸 시켰는데 그 커피향은 orby 가 훨 나았어요.
시그니쳐 커피를 달더라도 시켜볼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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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키뉴 바로 앞에 위치한 커피 맛집. 간판도 없는데 사람들 들락날락. 몇개 없는 자리 차면 사람들, 가게 바깥 벤치에 앉아 기다리더라구요.
여기 유명 커피는 달달한 거 라는데 달달 자제하느라; 또 orby 에서 처음 알게 된 커피 플랫 화이트를 맛보느라 그걸 시켰는데 그 커피향은 orby 가 훨 나았어요.
시그니쳐 커피를 달더라도 시켜볼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우동국수를 직접 만들어서 차갑게 하여 양념해준 것을 서빙하는데 넘 맛있어요.
예약 안되고 줄서서 먹어야하는 곳.
처음 먹어보는 음식인데 여름철 먹기 딱이었어요.
실내가 좁아서 좌석도 많지 않은데, 그래도 회전률이 좋아서 그런대로 빨리 먹었어요.
방배동 잘 아는 분 덕분에 맛집 잘 찾아서 먹었어요. 커피는 바로 건너편 커피 맛집에서. 그 포스팅이 이어집니다.
다양한 감각적인 오브제들을 모아놓은 솹. 예술품과 실용품의 중간쯤되는 듯한 제품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규모가 크고 디자인이 감각적인온갖 물건들이 모여있었어요.
이런데를 편집솹이라 하나요?
가격은 다 비싼데 재밌어요. 롯데백화점 옆이라 들렀는데 자투리 시간 이용하기 딱이었어요.
한국 가는 비행기표를 Expedia 로 끊으며 tsa precheck 인포와 좌석배정을 다 했는데 제대로 안 되었어요.
TSA는 데스크에 가서 얘기해서 넣으면 된다고 하는데 사전에 미리 전화해서 확인해보고 업데이트 했고요
좌석배정은 비행기가 대한항공에서 델타로 바뀌면서 좌석 배정이 다섞여 버렸는데여 알아보니 결재를 같이 하면 일행인 즐 알고 옆자리로 고려하는데 결재를따로 하면 안된다고요.
데스크에 얘기하여 바꾸어서 다행히 옆좌석으로 오긴 했어여.
델타라도 음식은 한식스럽게 좋았는데 영화는 한국 영화 드라마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깁소니아에 있는 몰에 위치한 신장개업한 뷔페예요.
점김은 20불 가량, 저녁은 37불.
저녁에 갔었는데 대게 있고 사시미 있어요. 넓고 깔끔하고 모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스시와 사시미, 몇가지 탕, 중국식 짜장면 등은 메누판을 보고 오더하면 갖다줘요. 무한 오더 가능하구요.
디저트와 음료수도 다 포함되어요. 아이스크림도 6가지였나, 종류 많고요.
음식 괜찮아요. 뷔페는 먹고나서 느끼하고 짜고 그런 경우 많은데 그렇지 않았어요.
생선찜등 해물 요리들이 맛나더라구요. 커스터드 들어간 찐빵,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네요.
갑자기 기온이 올라서 시원한 음식이 먹고파서 샐러드인데 파파야가 많이 들어간 샐러드를 시켰는데 맛있었어요. 스트릿 누들 치킨 얹은 것도 맛나고 팟타이도 맛있었어요. 매운 정도는 2를 하니까 약간 톡쏘는 정도. 1을 하면 마일드해요. 과연 5를 하면 어떨려나 싶더라고요.
항상 사람 많고 줄 서야하고 파킹 어려워서 잘 안가다가 오랜만에 갔더니 메뉴가 타이 음식이 많아진 듯요.
역시 시내 음식이, 동양권 음식이 맛있네요.
화요일 저녁시간, 기다림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가격도 리즈너블하고요.
지중해 음식인데 음식값은 좀 쎄다는 느낌. 모임하기 좋을듯한 곳이예요. 또 그 부근에 제너로스타 커피집 있으니 끝나고 커피 마시기도 좋구요.
무알코올 칵테일도 여러 종류 팔아요. 모히또가 어떤 맛일지 궁금하여 시켜봤어요. 넘 이쁘게 나오고 맛있네요. 위에 민트 잎 꽂고 베리 종류를 몇알 섞어줘요.
플랫브래드 위에 버섯 얹고 치즈 뿌린거 맛있고 허머스를 애피로 시켰고요.
생선구이에 아스파라가스 메뉴를 시켰는데 사진 찍기를 잊아버렸네요. 그건 양이 넘 작은 느낌인데 양 작은 사람 먹기 좋아요. 담백한 메뉴. 시금치 애채를 아스파라가스로 대치해줄까? 하길래 그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