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을 입은 오래된 인형 한 쌍. 어떤 경로로 거기에 그 인형이 오게 된 것인지 참으로 신기 하더군요. 때묻고 먼지 앉은 그 인형을 아무도 사 갈 것 같지않아서 50%할인하여 모셔 왔어요.
아트 페스티발은 인근 지역의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다양한 영역에 걸쳐 전시 되어 있었어요.
아트 작품 뿐아니라 집에서 만드는 자잘한 소품들도 부스를 차려서 팔고 있고 시골의 작은 도시가 갑자기 활기를 띠며 즐거운 분위기 였는데 저희는 동양인이 저희 가족 뿐이었던 지라 좀 긴장하며 다니게 되더라구요.
뜨거운 애플 덤플링과 차가운 아이스크림의 조화 |
1832년에 세워진 호텔 |
앤틱 샆이 있는 바비인형 집 같은 건물 |
독극물 라벨의 앤틱 병들, 하나에 7불인데 사는 사람 있더군요. 약국 간판도 팔고... |
앤틱 샆의 한국 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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