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물에서 꼭 봐야할 부분은 건물 중앙의 코트야드의 분수대, 그리고 일층의 도서관쪽의 스테어 케이스, 법원과 옛교도소를 잇는 다리인 "bridge of sighs"이라고 합니다. 미국뿐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많은 건축상을 받은 건물이라고 하니 꼭 보시면 좋을 듯해요. 이 건물의 건축 디자이너인 Richardson은 건물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죽었답니다.
그런데 법원 건물이다보니 범죄자들이 들락거려 그런가 유독 그 주변에 담배 냄새가 심했고 쾌적하지는 않았어요. 피츠버그 다운타운 걸어다니면 대체로 담배 냄새로 괴롭긴해요.
코트 야드, 분수대도 보이죠? |
한숨의 다리, 이태리 베니스에 있는 것을 본딴 것이래요. |
코트야드에 있는 설명판, 꼭 찾아 읽어보세요. 오른쪽 위의 스테어 케이스 사진 보이죠? |
건물 안의 스테어 케이스를 구경했어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까다롭지는 않은데 금속 탐지기를 통과해야하고 가방을 검색 당하고 합니다. 좀 오싹한 기분이 들었어요.
스테어 케이스 사진이에요.
또 월요일, 일정 시간에는 감옥 안을 관람할 수 있었어요.
마침 시간이 맞기에 관광용으로 보존된 감옥 안을 관람하였어요.
여기서 촬영한 영화가 양들의 침묵 이외에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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