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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1일 토요일

포도 농원에서 포도 따기





한국포도 같은 포도를 아주 싼 가격에 따올 수 있는 포도 농원의 전단지예요.
50년전에 심은 포도 나무가 잘 자라 열매를 맺지만 세대를 내려오면서 더이상 수확하고 판매하는 일세대 운영방식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 U-PICK 으로 바꾼 농원이라 파운드 당 가격이 정말 저렴한 곳. 
최소 20파운드는 사야하고 파운드당 35센트. 엄청 싸네요.
20파운드 사도 7불. 계산 맞나요? 너무 싸네요. 



피츠버그에서 두시간 넘게 떨어져 있는 곳. 이리 호수 근처라 넘 멀다는게 단점이네요.
지금은 시즌이 지났구요, 내년에 시즌때 이리 호수 근처도 구경하면서 함 들러보면 좋을 거 같아요.

또 다른 곳은 Mason Farms 이라는 곳에서 아는 분이 포도 따 오셨는데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9월말 10월초가 시즌이예요.
여기는 이리호수 근처 유원지처럼 놀기 좋게 되어 있는 그 부근이고 위에 소개한 곳과는 40분 가량 서로 떨어져 있어요. 피츠버그에서 걸리는 시간은 두곳 다 비슷하구요. 여기 가격은 정확히 모르겠네요. 

2017년 10월 5일 목요일

애플 픽킹, Simmons Farm

가을, 결실의 계절이네요.
아이들과 함께 애플 픽킹을 가보는 것도 가을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죠.
직접 딴다고 가격이 많이 내려가지는 않는 듯 하나 나무에서 직접 따는 특별한 재미와 신선한 애플을 맛볼 수 있지요.

메이즈등 놀이 시설 등을 만들어 놓아 아이들 데리고 가서 놀고 오기에도 좋은 애플 픽킹.




저흰 아이들 어렸을 때나 가고 피츠버그에 와서는 안 갔었는데 작년에 대학간 딸이 폴 브레이크라 집에 와서는 애플 픽킹을 가자고 하여 함 다녀왔어요. 집에서 가까운 쇼겔 팜은 맛있는 애플을 팔지만 픽킹은 허용되지 않아서  시몬스 팜이라는 곳을 찾아갔는데 저희집에서는 45분 이상 제법 시간이 걸렸었던 기억이 나네요.

풀밭에 파킹을 하고 트랙터 헤이라이드 셔틀로 농장 건물로 이동하여 표 구입하고 백이나 바구니를 받아서 애플나무농장으로 이동하여 직접 나무에 달린 애플을 가득가득 담으면 되어요. 백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구요. 
날씨 좋은 날가면 파란 하늘과 빨간 사과와 초록색 잎이 환상의 풍경을 만들어내죠.

저희가 간 때가  끝무렵이었는지 좋은 애플을 고르는데 힘이 들긴 했지만 어른인 나도 기분 전환이 되더라구요. 아이들은 어렸을 때 애플팜에서 찍었던 사진들이 있는데 그걸 기억해내서는 똑 같은 포즈로 사진 찍어 비교하며 재밌어했어요. 뭐든 사진으로 남기고 포스팅 하는 것이 중요한 세대인지라 사과 따기 보다는 사진 찍기에 더 열중하는 아이들....

사과 뿐 아니라 펌킨 픽킹도 가능하고 핫도그류의 음식도 팔아서 몇시간 즐기다 온다고 생각하고 주말에 계획 잡아 보세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비닐 천막 같은 곳에서 음식을 파는데 아이스크림 튀긴 걸 팔았는지 좀 특이한 튀김이 있어서 사먹었던거 같아요. 
저희가 딴 사과들은 그닥 맛은 없었어요.

패딩 주, 콘 메이즈, 슬라이드등의 놀이 시설이 있는데 저희는 참여하지 않았어요. 어린 아이들 데리고 가시면 좋겠지요. 

농장 왭사이트를 보니 계절에 따라 딸기, 복숭아, 블루베리등 다른 과일 픽킹도 가능하네요.

왭사이트 링크 걸어드릴께요. 
여기를 클릭하세요.

2017년 1월 22일 일요일

Boyce Park 스키장

요즘 날씨가 봄날씨 같고 눈보다는 비가 내리고 있어 스키장을 여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렴한 스키장 알려드려요.
사설 업체의 스키장이 아닌 공공 스키장이 먼로빌 근처에 있어요. 여기 노스팍에 스케이트장이 있고 이용료가 사설 스케이트장보다는 저렴한것처럼 이 스키장도 저렴하다고 합니다.
가본 분 말로는 레슨, 대여비, 로프트 사용비등 모든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네요.



또 눈썰매장도 있다고 합니다.
완만해서 초보자가 배우기 좋은 곳인것 같아요.
또 여러 가족이 아이들 데리고 눈썰매 타러 가기도 좋구요.
낮시간은 주말에만 오픈 하는것 같고 주중에는 늦은 오후와 저녁시간에 오픈하네요.

2015년 8월 21일 금요일

실내 워터 파크, Splash Lagoon

소형 워터파크를 실내에 갖추어 놓은 듯한 실내 물 놀이터,  Splash Lagoon.
피츠버그 북쪽 Erie에 위치합니다. 이 블로그에도 소개되어 있는 Presque Isle State Park 근처예요.

꼬블꼬블 대형 슬라이드, 커다란 버켓에서 폭포처럼 쏟아지는 물, 튜브를 타고 강물을 따라 내려오는 라이드등 여러 물놀이 시설이 실내에 있어서 연중 무휴로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이런 실내 워터 파크는  리조트와 함께 2박이상 퍀키리 구입만 가능한 곳이 있는데 여기는 그렇지가 않네요.




날짜에 따라 안되는 날도 있지만 대체로 주말에는 당일 패쓰가 가능하고 물놀이를 하고 싶지 않으면 구경만 하도록 싼 표를 구입할 수가 있네요.
대략 1일 패쓰가 30불-40불 선이고 Spectator 가 13불-15불 선이예요.

생일파티용 패키지도 있네요.좀 멀긴 하지만 무리를 한다면 기억에 남는 생일 파티를 해줄수도 있겠네요.
게임룸, 볼링장, 레이저테그 등의 다른 놀이 시설들도 함께 있는데 따로 입장료를 받고 바로 옆이긴 하나 연결되어있지 않은 것도 있구요. 피짜 정도의 가벼운 식사는 안에서 할수 있구요.

호텔은 워터 파크와 연결된 호텔이 컴포트인, 레지던스인, 할러데이인이 있고 연결되지 않은 호텔은 데이즈인, 이코노로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힐튼 가든 인이 있네요. 연결되지 않은 호텔은 셔틀이 운행하구요. 컴포트인은 연결되기는하나 워크 웨이가 실외라고 하네요.

겨울에는 연결된 호텔을 이용했어도 친구에 의하면 추웠다 더웠다 감기 걸리기 딱 좋았다고 하네요. '
며칠 머물면 실내에만 있지 않고 나와서 이런 저런 액티비티도 하게 되는데 이 지역이 호수를 끼고 있고 추운 지역이다보니...
생각 같아서는 추운 겨울에 항상 실내온도 84도를 유지 한다고 하는 이런 실내 워터파크에 가면 잠시 여름으로 돌아온 듯 재밌게 지내다 올거 같은데 그렇지가 않았나봐요.
차라리 겨울엔 당일 패쓰로 몇시간의 낙원을 즐기고 오는 것이 나을 수도.....

아무튼 사철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 물놀이 동산.
아이들과 함께 즐겨보시길...

홈페이지 링크는
http://www.splashlagoon.com/

깨끗하고 시설 좋은 캠핑장, Austin lake park

이곳은 제가 직접 가본 곳은 아닌데 여러 친구들이 가보고 한결같이 좋다고 하는 곳입니다.
홈페이지의 링크를 들어가서 비디오를 보시면 대략 어떻게 시설이 되어 있는지 짐작이 가실거예요.
여러 가족이 함께 가서 아이들 데리고 물놀이와 더불어 재밌게 놀다오면 좋은 곳입니다.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곳이라 모든 시설이 무척 깨끗하고 산뜻합니다.
탠트를 치고 캠핑을 할 수도 있고 RV를 파크해 놓는 곳도 있고 통나무 캐빈도 있는데 제 친구들은 통나무 캐빈을 빌렸었는데 다들 만족했어요.
캐빈은 5인용에서부터 11인용까지 다양하고 욕실이 있는 곳도 있어요. 애완동물 가능한 곳도 있구요. 보통 이런 곳은 거의 일년 전 굉장히 일찍 부터 예약해야하는데 여기는 시설이 좋은 대신 주립 시설이 아니라서 살짝 비싼편이고 또 새곳이라 그리 알려지지 않았는지 예약이 아주 어렵지는 않았어요.
피츠버그에서 한두시간 떨어진 곳입니다.
홈페이지 링크는
http://austinlakepark.com/



2015년 8월 15일 토요일

낚시하기 좋은 Cross Creek Lake

아이들 데리고 낚시 하기에 좋은 곳이 있을까 찾다보니 초보자가 낚시하시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소개되어 있기에 몇 번 갔었어요.
갈 때 마다 작은 물고기이지만 적어도 한사람당 2,3마리는 잡았던 거 같아요.

다 작은 사이즈들이라 다시 물에 풀어주고 왔고 잡아서 요리도 해먹을만 한 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희는 그냥 재미로 해본거라....
놀이터에서 놀고 그릴에 고기 구워 먹고 그렇게 놀다가 왔어요.




낚시 라이센스는 1년 유효기간인 것을 월맛에서 샀구요. 16세 이상이면 라이센스가 필요하다합니다. 
2014년 12월1일부터 2015년 퍼밋을 판매했으므로최장기 13개월 쓰실수 있지요. 지금 사면 올해 연말이면 기한이 끝나구요. 가격은 20불 남짓했던 걸로 기억해요.
월맛에서 살아있는 지렁이도 사서는 갔었지요.
워싱턴 카운티에 위치해요. 














110년 전통의 놀이동산, Kennywood



피츠버그는 오래된 동부의 도시인 만큼 무엇이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것이 많은데요, 캐니우드 놀이동산도 1898년에 시작되었다고 하니 백년이 넘는 무척 오래된 거입니다. 중간에 고비도 있었을텐데이렇게 100년 넘게 비즈니스를 계속 한다는 것은 크게 평가할 만한 거 같아요.
1987년에  National historical landmark로 지정되었다고 해요.




아직도 남아있는 오래된 건물은 carousel pavilion 과 그 옆의 레스토랑 건물이래요. 

어제 딸아이가 마칭밴드 페스티발에 참석한지라 5시 이후에 입장하면 가격이 싸지는 나이트 라이드로 구경 갔다왔어요.
앉는 좌석이 나무인 듯한 덜컹거리는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그게 1968년에 지어진거 라네요. Thunderbolt 라는 거 였어요. 이 놀이동산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묘한 느낌을 줘요. 디즈니와는 다른 맛이 있지요.

젤 최신 높은 롤러코스터는  Steel Pantom.  타본 아이의 말로는 철제로 되어있어 매끄럽게 움직이므로 기분은 더 좋다는데 선더볼트로 기진맥진이 된 저는 사양했지요.
스틸 팬덤은 최고 속도가 80 MPH, 최고의 하강 높이는 225ft 라네요.

제가 젤 좋아한 라이드는 Wave Swinger. 그네같은 데에 타서 동그란 원형을 그리며 도는 건데 높이도 넘 애들거 같지 않고 적당하면서 날라다니는 듯 시원하니 좋았어요.
두번 탔어요.!! 울 애들도 페이버릿이라고... 강추합니다.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 많이 타지는 못했지만 라이드 잘 못하는 저도 견딜만한 라이드로는 pirate, cosmic chaos, music express 정도 였구요.

차파킹은 가까운 곳은 7불 정도 파킹비를 받아요. 먼 곳으로 가면 파킹비를 안내도 되고 더 멀리 산 꼭대기로 가면 셔틀이 파크 입구 까지 운행합니다.
저희는 셔틀 이용했는데 괜찮았어요.
또, 입구에서 메탈 검사, 가방검사등 철저히 검사를 합니다.  

마칭밴드를 하면 요맘 때에 항상 케니우드에서 페스티발을 하더라구요. 8시부터 시작하여 한시간정도 7-10개 학교의 마칭밴드 팀들이 퍼레이드를 해요. 이런 가을 페스티발이 한동안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많은 학교들이 참석하나봐요.
애들은 아침 부터 가서 놀다가 퍼레이드 시간 가까이되면 옷을 갈아입고 퍼레이드를 하고 끝나고 나서도 파크 문닫을 시간 가까이까지 놀다가 돌아오지요. 
행사표 체크하시고 퍼레이드를 보고 싶으시면 퍼레이드 있는 날을 택하시고 복잡한거 싫으시면 퍼레이드 있는 날을 피하시는게 좋죠. 몇백명의 학생들이 단체입장하니까요.

홈페이지 링크는 

https://www.kennywood.com/



















2015년 8월 13일 목요일

오하이오파일 2: Ohiopyle 래프팅














오하이오파일이라는 곳은 한국의 강원도 계곡을 방문한 거 같은 기분을 주는 곳인데요, 몇년전 이 곳에서 래프팅을 재밌게 했었어요.

래프팅이 뭔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찾아갔었는데 예약없이는 하기가 어려울만큼 인기가 있었어요.

4,5시간 가까이 걸리는 데다가 어두워지는 저녁엔 할 수가 없으니 할수 있는 시간대가 많지가 않았어요. 한자리 나길래 얼떨결에 한다고 하고는 시작을 했는데 시간대가 안맞아 점심도 굶은채 고무 보트에 온 식구가 내리지도 못한채 어쨌든 노젓고 앞으로 전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극기훈련 하듯 그렇게 했어요. 그래도 재밌었구요 마치고나니 뿌듯하기도 했구요.

패밀리 본딩 타임으로는 아주 좋은 액티비티예요. 막내가 7학년때 였나...애들이 너무 어리면 하기가 힘들거 같아요. 좀 위험하기도 하고 장시간을 요하니까요. 더 어려운 코스도 있나본데 저희는 쉬운 코스로 했는데도 겁많은 애들은 중간 중간 소리 지르고....그래도 할만 했어요.






강 하류 쪽 오하이오파일의 메인 에어리어에  차를 파킹하고 장비 등을 다 구비한 후 구형 시내버스 같은 버스를 타고 상류로 이동해요. 거기서 구명보트 같은걸 타고 노를 저으며 물살을 가르며 내려 오는거죠.

물길 잘못 들어서면 폭포로 가게 된다하여 긴장했었어요.

연애하시는 분들 꼭 한번 연인과 같이 타보길... 상대방의 위기 대처 능력을 볼수 있고 평소 가리고 있던 모습도 튀어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 배낭여행 같이 간거만큼 효과 있을 듯해요.

호흡 잘 맞는지도 볼수있고...

래프팅 이외에도 여러가지 놀거리가 많은 것 같으니 여름에 함 방문해보세요.

계곡에서는 자연산 바위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며 신나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어요.
저희는 아침에 출발하여 도착해서 래프팅하고 나니 저녁 무렵인지라 자세히 둘러 볼 여유는 없었어요.

물에 젖으면 안되는 폰, 사진기등은 차에 다 두고 래프팅을 하는지라 래프팅 사진이 없네요.

중간에 롤러코스터 타면 그렇듯이 사진사가 사진을 찍어서 구입하라고 해서 한장 구입해서 기념으로 남기긴 했어요.
오하이오파일에 관해 더 보시려면 다음의 링크를 참조하시길
http://www.dcnr.state.pa.us/stateparks/findapark/ohiopyle/
http://www.laurelhighlands.org/outdoors/ohiopyle/

2015년 8월 1일 토요일

할인 매장, 탠저 아울렛 Tanger outlet

Tanger 아울렛은 I-79번 하이웨이 exit 41 번으로 나가면 있어요. 광고판이 한눈 팔면 놓치기 쉬우니 잘 보고 가시는게 좋죠. 저는 놓치고 더 가다가 돌아온적도 있어요.
제가 사는 곳에서는 3, 40분 정도 걸려요.



그로브시티에 있는 아울렛보다 규모는 작지만 새건물이라 깨끗하고 saks fifth avenue 스토어가 있고 한국분들이 좋아하는 유명 브랜드를 왠만큼은 갖추고 있어서 쇼핑하기 좋은 곳이예요.
Saks fifth avenue 는 피츠버그 시내에 정매장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져버렸고 디자이너 제품등 비싼 브랜드 위주로 판매하는 백화점이예요. 자체 브랜드도 있구요. 이 할인매장은 맥나잇로드상의 노스크롬랙 옆에도 생겼어요.
간단히 점심 먹을 수 있는 푸드 코트도 있구요.
커스터머 센터에서 큐폰북을 사면 더 절약할 수 있는데 큐폰북은 5불인데 AAA멤버이면 큐폰북을 공짜로 받을 수 있어요.
얼마이상 사면 할인이 적용되는 걸 이용하려고 주부님들이 함께 가서 공동 구매하시기도 하구요.
코치 매장은 남성용품 매장이 따로 있어요. 랄프로렌 마이클코 탈보트등 많은 매장이 있어요.
백화점처럼 신상은 아니기에 가격이 싸게 판매가 되고 또 거기에 덧붙여 세일을 할때는 많이 할인이 됩니다

2015년 7월 18일 토요일

팬스테이트 2-1: 150년 전통의 팬스테이트 크리머리










팬실베니아 스테이트 유니버시티, 팬스테이트는 농과 대학에서 시작되었다고 하죠? 넓은 땅에 곡물을 키우고 낙농을 하고 주변에 별다른 산업이 별로 없고  지금도 낙농업이 주 직업군일 거예요.
학교 안에도 농장이 있으면서 동물들을 키우고 하면서 소의 젖을 이용한 아이스크림을 생산하여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하지요. 그래서 학교 안에 자체에서 생산 판매하는 크리머리가 있어요. 이 곳이 제법 유명합니다.
올해로 150주년을 맞는다고 하니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크리머리 이지요.  명성에 걸맞게 몇년 전에 현대식의 멋지고 엄청 큰 아이스크림 가게로 새롭게 단장했어요.



메뉴도 다양한데요, 두 스쿱을 오더하여도 맛을 섞지 않는 게 그들의 policy하고 합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클린턴이 대통령 시절에 팬스테이트의 크리머리에 들렀는데, 두가지 맛을 오더했다고 하죠? 그러자 직원이 그 policy를 설명하며 한가지만 가능하다고 했다는 전설같은 얘기를 풍문으로 들었어요.
그래서 클린턴 대통령이 선택한 맛이 피치파트너인가래요.
사진 첫번째 아이스크림이 그 아이스크림입니다.
표지판에 정말로 Please...No mixing Flavors 라 써 있더라구요.
아이스크림은 엄청 달구요 부드럽고 양 많이 줍니다.
여름에 시원한 팬스케이브 가시고 크리머리 들러서 아이스크림 드시면서 니타니 라이온 동상 앞에서 고우 팬스케이트 외치며 사진 한 방 찍으시면 당일 코스로 제법 괜찮습니다.
김치라는 한국 음식점도 있으니 한식 점심을 드실 수도 있어요.

2014년 4월 6일 일요일

카네기멜론 대학 근처의 walnut street

쉐디사이드의 피츠버그 한인 중앙교회 근처의 walnut street 은 날씨 좋은 날, 야외의 거리를 거닐며 쇼핑하기 좋은 곳이예요.
상당수의 유명 브랜드가 이 거리에 오픈해 있어요. 탈보트, 갭, 바나나 리퍼블릭, 빅토리어 시크릿, 윌리암 소노마, 애플스토아, 로렉스 시계점 등등. 레스토랑들 요거트집 커피전문점등도 사이 사이 있어서 밥먹고 쇼핑하기 좋은 곳이예요.



몰보다는 물건이 늦게 빠지는 편이라 세일품 중에 괜찮은 것도 제법 발견하는 경우도 있구요.
바람 쐬며 기분전환 삼아 나와 볼만한 곳이예요.
이 거리를 이용하는 주요 고객은 다양한 편인데요, 인근 주변에 집값이 상당히 비싸기에 그런 집을 소유할 수 있는 주민들이 이용을 하지요.
또 카네기 맬론 학교에서 걸어가는 거리이므로 인근에 살고 있는 학생들도 주 고객이구요.
그래서 다 어우러지는 그런 분위기에요. 옷들도 젊은이 취향의 옷들부터 중년을 겨냥한 디자이너 옷들 같은 것들도 있구요.
아무래도 돈 좀 있는 중년여성이 파티 같은 곳이나 모임등에 갈 땐 좀 특이하니 누구나 비슷하게 살 수 있는 옷은 피하겠기에 디자이너 옷들도 관심대상인 거 같아요. 그런 곳은 눈요기로 좋지요.

이 거리에 잇는 음식점은 중식 타이 일식 멕시칸등 다양합니다.
한국식당 하나 있었으면 좋을 듯해요.
요거트 가게도 하나 있고 베이커리도 있고 작은 수퍼마켓도 있고 드러그 스토아도 있고 아무래도 주택가에 위치하면서 학교 주변이다보니 상점들도 다양해요.

2013년 10월 7일 월요일

Grove City 아울렛 근처의 Volant Village Shop

그로브 시티 아울렛에서 십분 정도 떨어진 작은 타운, Volant Village 에 다녀왔어요. 작은 가게들이 올망졸망 모여 있는데 우린 7-8 군데 정도 둘러보고 왔어요. 한시간 남짓 돌아봤네요.
기프트 가게. 미니에이쳐 가게. 쥬얼리. 베이커리. 가구점등이 있고 주변의 아미쉬 사람들이 도넛과 빵 종류를 갖고 나와 팔고 있었어요. 마차 뒤에 아미쉬 소년들이 타고 가는 모습을 봤는데 아시안을 첨 보는지 너무도 신기하게 쳐다보더군요.



오는 길에 당근 아울렛 들르고...그렇게 하루가 갔네요.
그로브시티 아울렛은 피츠버그 근방에서는 가장 큰 아울렛이지요.
왠만한 브랜드들이 모두 입점하여 있어서 쇼핑과 겸하여 이 시골의 작은 마을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또 고속도로 반대쪽 방향으로는 그로브시티라는 작은 크리스챤 대학교가 있어요. 미국의 작은 대학교들이 어떤 분위기인지 보실려면 함 가보시는 것도 좋지요. 저희는 큰 딸의 친구가 그 대학을 다니는 아이가 있어서 가봣어요. 선생님을 길러내는 교육대학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의 수확물들....보통 도넛의 두배만한 아미쉬도넛과 파이. 슈가볼과 어울리는 크림 담는 컵. 하트 모양의 바구니들입니다. 이 바구니는 어떤 아주머니가 직접 만들고 계신데서 이것 저것 질문하다 뭐라도 하나 사야할 거 같아서 사게 되었어요.  현관문에 걸었더니 앙징맞네요.


2012년 10월 30일 화요일

집이라기보다 그대로 하나의 예술 작품인 Falling water

드디어 그 유명한 Falling water를 다녀왔어요.
피츠버그 인근에서 가볼만 한 곳을 검색하면 일순위로 뜨는 곳이라 궁금했었는데 거리도 제법되고 입장료도 만만치 않고 계절도 맞추어야할 거 같고 예약을 권하니 날씨등 상관없이 미리 플랜해야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미루게 되었었는데 이번 가을에 다녀 왔어요.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을 디자인한 유명한 건축가, Frank Lloyd Wright 가 메이시의 전신 백화점, 카우프만의 주인 Kaufmann가를 위하여 디자인한 썸머 하우스. 
1935년에 지어졌다고 하네요.

아담한 폭포 위에 무슨 커다란 트리 하우스 혹은 케이브 하우스처럼 지어진, 건축물 하나가 그대로 작품인 그런 집이었어요.



원래  집주인은 그 폭포를 바라보는 위치에 집을 지어달라 하였었는데 건축가가 폭포 위에 지어서 자연과 함께 밍글된 집을 건축하기를 제안하였고 집 주인이 동의하면서 예산은 다섯배나 초과 하였지만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멋진 집이 지어졌다고 하네요. 

천정을 낮추어 시선을 유리창 밖의 자연으로 돌리게 하고 
집을 지탱하는 커다란 바위의 일부가 거실의 벽난로에 그대로 들어와 있고
유리로 된 창문을 열면 사각의 방을 이루는 모서리 하나가 사라져 버리고 그대로 자연 속에 들어가게 되는 자연과 혼연일치가 되어 맘껏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그런 집이었어요.  

주차장에 세워진 차들을 보니 미국 타주에서도 많이들 왔더라구요.
또 관람객중에는 유럽등 외국에서 온 사람들도 많았구요.
건축학도가 아니더라도 천재적이고 창의적인 사람의 실험정신을 배울수 있는 드문 기회가 아닐까 생각되어 꼭 가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가을 단풍철이 피크라고 하는데 피크인 때 주말에 가실때는 며칠 전에 예약하시는 것이 좋구요, 수요일엔 문 안 열어요.
가이드 투어로 한시간 정도 걸리구요 실내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요.

숩, 샌드위치등을 파는 카페가 있구요 뮤지엄솹이 있어요.
그 건물과 폴링 워터 바깥 부근만 돌아보면 입장료가 싼데요, 예약도 필요없구요.
가을날 그렇게도 몇번 가봤어요.
분위기 좋아요.~
사진들은 내부촬영이 안되므로 바깥의 사진입니다.



카페 입구







원래 집주인은 이 곳에서 폭포를 배경으로 하여인지 바라보며인지 암튼 그렇게 집을 짓기를 원했다고 하죠. 그런데 건축가가 폭포위에 집을 지었구요.


나무를 살려 구조물을 곡선으로 살짝 바꾸었지요.
이것이 바로 폴링 워터의 건축 철학.



뮤지엄솹 안인데 이 곳도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