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에 넓게 자리잡고 있는 캐주얼 멕시칸 레스토랑, 레이나를 소개합니다.
21번가와 팬 에브뉴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요.
입구는 굉장히 작고 일층에는 야외에 테이블 몇개 내놓은 정도라 규모가 작은 곳 같아 보이는데 계단을 내려가면 넓은 실내에 원목 테이블과 의자들이 가득찬 레스토랑이 있어요.
칩을 직접 구워서 신선하고 벨트를 타고 가며 칩이 구워져 나오는 것이 주방 한편으로 보입니다. 팝콘 담듯이 삼각콘 모양에 담겨져 나오는 것도 특이 했구요. 기름기는 엄청 많아서 종이가 기름에 젖더라구요.
나중에 남은 칩 갖고 올까 하다가 그 기름을 보고 나서는 안 먹는게 내 몸에는 도와주는 거다 싶어 욕심 버리고 안 싸갖고 왓어요.
살사등의 소스도 신선한 느낌이고 소스도 다양하고 메뉴도 특이한 것들도 있고 저는 멕시칸 음식을 잘 모르기에 자세히는 모르겟지만 나온 메뉴들이 모두 신선해보였고 괜찮았어요.
메뉴 이름은 메뉴판 보고 시키긴 했는데 시키자마자 잊어버렸어요.
외국인들이 한국 음식 시키면 이런 느낌이겠죠?
육개장이러면 고기 들어가고 숲이고 이런 거 다 감이 오고, 비빔밥이러면 비벼 먹는거라는 거 알고 그러는데 외국인들은 그거 안되겠죠?
멕시칸 스페인어를 모르다보니 시키고 나면 뭘 시켰는지 제대로 시킨게 나오긴 한건지 잘 모르겟더라구요. 그래서 저 밑에 사진에 있는 메뉴도 뭔지 모른답니다. 맛은 괜찮았어요.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로 붐빈다고 하네요.
가격이 비싸지 않은 편이라 직장인들이 좋아들 할 거 같아요.
건물에 멕시칸 그로서리 스토아와 칩 토티아등 만드는 공장이 함께 있는거 같아요.
재료는 무척 신선할 듯.
레이나 푸드 홈페이지는
http://www.reynafoods.com/
레스토랑 인포는
http://www.reynafoods.com/content/casa-reyna
건물에 멕시칸 그로서리 스토아와 칩 토티아등 만드는 공장이 함께 있는거 같아요.
재료는 무척 신선할 듯.
레이나 푸드 홈페이지는
http://www.reynafoods.com/
레스토랑 인포는
http://www.reynafoods.com/content/casa-rey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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