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있는 몰보다도 더 뒤쪽의 Bobcock Blvd. 상에 있는 작은 상가에 위치합니다.
테이블이 한줄로 쫙 놓인 작은 곳인데 맛이 괜찮아요.
볶음밥 맛있고 커리는 숲처럼 묽게 나와서 좀 걸죽한 일반적인 커리와는 좀 다른데 대체로 음식이 괜찮아요.
그런데 좁은 공간이다보니 매운 고추기름을 낼때는 그 냄새가 코를 심히 자극하기도 하더군요. 쾌적하게 먹기에는 장소가 좀 좁고 공기가 매콤하고....그런 면은 좀 있어요.
하지만 피츠버그 중심가로 들어가지 않고 북쪽 부근에서 먹을 수 있는 타이 음식으로서는 괜찮은 편이지요.
홈페이지 링크는
http://www.thairedorchid.com/
덧: 옆의 상점까지 확장되어 이제는 좁은 공간아니고 두배로 넓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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