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4일 화요일

대학생 학자금 메리트 스칼라쉽

재정 상태에 따라 받는 장학금이 아니라 학생의 뛰어난 점을 보고 장학금을 주는 것을 메리트 스칼라쉽이라하지요.
물론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주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많은 학교들이 성적만 보지는 않고 리더쉽등 다른 점들을 함께  고려합니다. 학생이 학교를 빛내줄만한지,  장학금을 주면서 공부시켰을때 크게 성장할 포텐셜이 있는지를 보는데 성공이 학업 성취 능력과 머리로만 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리더쉽, 성취하고자하는 의지, 사회 봉사등 여러면을 함께 고려합니다.
이런 메리트 스칼라쉽은 그닥 많지가 않고 학교마다 자격 요건이나 뽑는 방법 등이 다 다르므로 학교별로 찾아보고 리서치를 해봐야합니다. 데드라인도 빠른 경우가 많구요. 음악. 사회봉사등으로 장학금을 주는 경우도 있구요.





풀라이드 스칼라쉽은 아무리 랭킹이 낮은 학교라 하더라도 뽑는 인원이 많지가 않고 대체로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인터뷰를 거치기 때문데 쉽지 않습니다.


50위권 이하로 내려가면 20위권 정도갈 학생들에게 오천불~만불 정도의 장학금이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없이 주로 성적만 보고 주어지기도 합니다. 


100위권 정도로 내려가면 30위권 가능한 학생이면 반액이나 전액 가까운 장학금을 받을수도 있구요.


아이비는 메리트 스칼라쉽이 없고 그에 준하는 탑스쿨들도 워낙 우수한 애들이 오니까 메리트 스칼라쉽은 별로 없어요.


20-30위권으로 학교 순위가 내려가면 탑 학생들을 오게 하게 위하여 반액이나 전액 가까운 메리트 스칼라쉽을 주는 경우도 있으니 리서치가 필요하지요.

핏대의 경우 아너스쿨 갈 정도 실력이면 인터뷰 없이 일년에 5천불에서 만불 정도의 메리트 스칼라쉽이 주어지더군요.  풀라이드 스칼라쉽은 10명-20명 소수를 뽑는데 일박이일 인터뷰를 하는 등 엄선하여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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