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일 월요일

책 읽기 : 뛰어난 사람들: Outliers by Malcolm Gladw

Tipping point 와 Blink의 작가가 쓴 책이다. 이 사람은 전문적인 과학자나 사회학자는 아니고 뉴욕 타임즈 기자인데  insight가 남다르다. 남다른 통찰력으로 학설에 가까운 주장을 풀어내는데 독자로 하여금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글재주도 있는 것같다. Outliers 와 Blink모두 재밌게 읽었고 Tipping point는 무슨 내용일지 궁금하다.

이 책은 성공한 사람들이 단순히 자신의 천재적인 달란트만 갖고 성공한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과 공동체의 여건, 문화적인 배경등의 총체적인 결과물이라는 것과 재능보다는 하드 워크로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가의 여부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천재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의 천재성을 드러내며 성공된 삶을 살아가게 된다가 아니라는 것이다.

처음 도입으로 팬실바니아주의 Roseto라는 건강촌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이탈리아 이주민으로 구성된 이 마을에서는 65세 이전에 심장병이 걸린 예가 없고 평균 수명이 월등히 길고 건강한 삶을 살아간다. 울프라는 의사가 그 비결을 캐는데 이들이 먹는 음식은 40%가 지방일 만큼 건강식과는 거리가 멀었다. 특별한 우수 유전자와도 거리가 멀었다. 의사가 내린 결론은 community였다. 이 마을은 서로 너무나 가깝고 음식을 서로 나누며 공동체를 이루며 서로의 삶의 무게를 나누어지며 살아가는데 그 생활 방식이 사람들을 건강하게 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이 책에서 울프 의사가 건강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한것과 같은 작업을  성공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대하여 하겟다고 한다.

팬실베니아에 살다보니 Roseto라는 마을이 궁금해서 가까우면 한번 방문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서쪽과 동쪽의 극과 극이라서 6시간 걸린다고 나온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성공에 대한 이해를 위해 여러가지 사례와 연구들이 소개되는데......




1. 캐나다 하키 선수들: 리그의 나이를 자를 때 1월생이면 가장 성숙하여 유리하고 12월 생이면 가장 어리게 되어 불리한데 많은 선수들이 1월생이고 12월생은 거의 없다. 캐나다 하키 선수가 되려면 1월, 적어도 5월에는 태어나야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10살이전의 어린 나이에 리그에 뽑혀 준비되는데 이때 몇개월의 차이는 육체적인 성숙도에 엄청난 차이를 가져오고 리그에 봅혀야만 좋은 코치와의 전문적인 훈련등이 이루어지므로 12월생에게는 거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12월생이면서 하키에 달란트가 있는 학생? 캐나다의 리그 시스템으로는 이 학생이 하키선수가 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성경의 매튜, 마태 복음 25장 29절에 무릇 잇는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뺴앗기리라 는 구절이 있는데 저자는 이 구절을 인용하며 매튜 이팩트라고 명명하며 준비된자는 더욱 더 잘 준비되는 시스템으로 흡수되어 성공하게 되는 것을 설명한다.

2. 10,000 시간의 법칙:
뮤직 아카데미에서 바이올린을 배우는 학생들을 세그룹으로 나누엇다. 첫째는 솔리스트가 될 가능성이 잇는 그룹, 둘째는 제법 잘하는 그룹, 세째는 공립학교에서 음악교사가 될 그룹,

그들의 20살이 되기까지의 연습시간을 조사했더니 첫빼 그룹은 10,000시간 이상, 둘째는 8,000 세째는 4,000시간이었다. 10,000시간이 되려면 하루에 3시간씩 10년이다. 바이올린은 보통 5살에 시작하는데 8살까지는 별 차이없이 연습하다가 그 무렵부터 큰 차이를 보이게 된다. 8살 무쳡부터 하루에 한시간씩, 그리고 그 이후 점차 연습 시간을 늘려가야 20살에 10,000시간에 도달할 수 있고 그렇게 연습시간이 쌓여야만 월드 스타가 될수있는 여지가 잇다는 것이다.

20살가지 10,000시간 샇기는 어렸을때 부모의 도움 없이는 힘든일이고 스페셜 프로그램에 들어가지 않으면 어렵다. 위의 하키 플레이어 사례와도 일치한다.

그럼 모짜르트같은 천재는? 모자르트의 아버지가 음악가여서 조기 교육이 24시간 가능햇던 것을 생각해보라. 초기 작품은 아버지가 많이 도와주엇다는 설이 있고 교향곡은 10,000시간의 연습을 마친 10년 후에나 제다로 쓸 수 있엇다.

전설적인 롹그룹 비틀즈도 히트 전 그들의 무대경험과 연습시간이 다른 그룹과 비교도 안되게 엄청 났었다.

다른 분야에도 10,000의 룰은 적용되는데 컴퓨터의 천재 빌게이트 같은 경우 중고시절에 왠만한 대학교에도 없는 컴퓨터에 무한 시간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일찍 10,000시간을 쏟을 수 있었다.

자바를 계발한 실리콘 밸리의 전설적 인물, 빌 조이 또한 미시간 대학시절 컴푸터에 무한대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었다. 당시 고속 컴퓨터를 소장한 대학교는 3-4대학에 불과 했고 미시간대학은 그 중 하나 엿으며 24시간 컴퓨터실을 개방하엿다. 사실 한번에 1시간만 사용할 수 잇엇으나 빌 조이는 프로그램 버그를 이용 무한시간 사용할 수 있었다. 즉 전자 산업의 붐이 일어나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 10,000시간 이상의 훈련으로 준비 되었던 몇 안되는 사람 중의 하나엿던 것이다.

사실 컴퓨터계의 전설적인 인물들은 모두 1954년에서 1955년 사이에 태어났다. 1975년의 pc시대가 열리는  시기에 20살이나 21살의 나이. 그리고 그 시기에 10,000시간으로 준비된 사람들인 것이다.

빌게이츠 생일 :1955년 10월28일, 스티브 잡스 1955년 2월 24일, 빌 조이 1954년 11월 8일.

시대를 잘 만나야하는 또 다른 예로 인류 역사상 75명의 부자들에 들어간 14명의 미국 사람들이 모두 1831-1840의 9년내에 태어났다는 것이다.1860-1870년대의 기차길이 뚫리고 월가 가 시작되고 산업이 발달하기 시작햇던 시기에 30대,40대인 사람들이다.

3. 천재의 트러블 :
Chris Langan이라는 사람이 잇었다. 보통 사람의 아이큐가 100, 아인쉬타인의 아이큐가 150, 그런데 크리스의 아이큐는 195였고 티비의 퀴즈쇼의 우승자가 되어 거액의 상금을 받기도 햇다. 하지만 그의 직업은 horse farm 을 갖고 있는 축산업 종사자이고 아이큐에 걸맞는 학문에 이바지하는 커리어를 전혀 개발하지 못햇다.그는 대학 졸업장이 없다.

그의 성장 배경을 보면 4형제의 아빠가 모두 다르고 무책임한 엄마 밑에서 양육되었다. 그는 우수한 머리로 대학을 스칼라쉽으로 들어갈 수 잇었지만 엄마가 다음해에 학비 보조금을 신청하지를 않아서 퇴출된다. 그의 아이큐는 높았지만 그 스스로 또한 사회의 시스템 안에서 관계를 형성하며 자기 뜻을 관철하는 방법을 그는 배우지를 못했다. 그걸 가르치는 곳은 가정인데 그의 가정 환경은 그걸 제공해주지 못했다.

이이큐에 관한 유명한 스터디가 잇다. 아이큐 140이 넘는 천명가량의 초등학생의 일생을 성인이 되기까지 추적한 스터디이다. 이 스터디를 한 사람, Terman은 아이큐가 높은 사람이 이시대의 영웅이 될거라, 세계적인 인물이 될거라 철석같이 믿었다. 학창시절에는 여기저기 상도 받고 아이큐가 높은 이 터마이트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기대에 부응햇다. 그러나 성인이 되었을 때 이들의 성취는 그닥 뛰어나지 않았고 이 터마이트들과 가정환경이 비슷하면서 아이큐는 고려하지 않은 아이들 집단과 비교했을 때 별반 다른 점이 없었다.
즉 아이큐와 성공은 별반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아이큐가 70이하면 지적 저능아가 된다. 또 100을 넘어야 대학을 마칠 수 있는 수준이 되고 115는 넘어야 대학원이상의 경쟁이  센 공부를 해낼 수 가 있겟다. 그러나 120이 넘어가면 그 이상의 더 높은 아이큐에 비례하여 더큰 성공을 약속하지는 않는다. 노벨 수상자의 출신 대학을 살펴보면 아이큐가 150이상이여야하는건 아니다. 130이나 180이나 큰 차이가 없다. 마치 농구를 하는데는 어느 정도의 키가 요구되지만 무조건 키가 크다고 잘하는건 아닌 것과 유사하다.

사회 생활의 성공을 위해서는 아이큐로 잴수 있는 분석적인 지적 능력뿐아니라 실질적인 지적 능력, 실제 생활 속에서 창의력과 친화력으로 사람들과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능력 등이 요구된다. 그리고 이런 능력은 가정 안에서 키워진다.

또 다른 스터디는 저소득층 자녀들과 중산층 자녀들을 학교 밖까지 따라다니며 어떤 가정 교육이 이뤄지고 잇는지를 분석한 것.

의사와의 약속을 앞둔 중산층 엄마는 자녀에게 의사에게 질문할 내용을 미리 생각해보라 가르친다. 권위에 대하여 순종하기 보다는 대등한 위치에서 대하는 법, 권위 앞에서도 자기를 나타내며 대화의 주도권을 잡는 법등을 자연스럽게 학습하게 한다.

반면 저소득층의 부모는  권위에 순종적이고 자녀 교욱 문제에 있어서도 학교와 선생님의 권위에 맡겨 버린다. 또 자녀가 노래를 잘 부르면 중산층은 그것을 재능으로 보고 키워줄 방법을 찾는데 저소득층은 귀엽고 쾌활한 캐릭터로만 보고 반응한다.
또 중산층은 방과후의 다양한 활동에서 자녀들이 사회성을 키울수 잇는 기회들을 많이 제공한다.
이러한 가정에서 교육되는 사회성이 사회 진출 이후의 성공 여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터만 스터디에서도 저소득층의 아이큐 높은 아이들은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4. culture :
명예를 중시하고 명예가 손상되면 결투를 신청하여 개인적으로 해결하는 문화적인 전통을 갖고 있는 나라의 사람들이 이주해서 살게된 미국의 남부 한지역은 범죄율이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은데 대체로 살인이고 아는 사람에 의한 살인이 많았다. 400년을 전승되어 온 문화의 영향이다. 명예가 훼손되면 법에 맡기기보다 손수 해결해버리는 것이다.

미시간대에서 한 실험이다. 똑 같은 모욕감을 주는 행동을 했을 때 명예를 중시하는 남부 출신의 학생들이 북부의 학생들보다 잘 참지를 못했고 더 영향을 받았다.

문화의 뿌리 깊은 영향의 예로 비행기 사고의 분석에 대한 내용이 흥미로웠다. 더구나 한국의 코리안 에어라인이 예로 집중적으로 나왓는데 한때 칼기가 계속적인 사고를 내며 이미지가 실추된적이 있었다. 이때 사고 당시 블랙박스의 조종사와 부조종사, 기계원간의 대화를 보면 장시간 비행으로 조정사가 피곤하여 판단 착오를 보이는데에도 부조종사와 기계원이 자기의 의견을 제대로 개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파악할 수 잇었다. 한국의 권위적인 문화의 영향인 것이다. 그러나 비행기 조정은 위기상황, 돌발상황이 다르므로 세사람의 협력적인 의견 조절이 필수적인 작업이다. 이에 미국의 델타사에서 개입하여 권위자와 비권위자간의 간격이 좁은 미국 문화의 방식대로 조종사들을 완전히 재교욱시키고 비행시에는 말에 서열이 있는 한국어를 쓰지 않고 영어로만 서로 소통하게 함으로서 10년 만에 우수한 항공사로 변신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문화의 영향력이다.

또 아시안들이 수학을 잘하는 것은 숫자체계가 십진법을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는 것과 한 음절로 짧은 것, 그리고 하드워커들인 것은 쌀을 재배하는 일 자체가 유목보다는 훨씬 더 많은 노력과 기술을 요한다는 것등, 문화가 끼치는 영향력을 분석한 자료들을 소개했다. 여기서 한국도 동남아 아시아국가처럼 이모작, 삼모작을 하는 듯 써있는 부분이 있는데 잘 못된건데 싶었다. 학자가 아니라 남의 연구를 읽기만 한 사람의 깊이의 한계가 드러나는 부분이엇다.

사실 우리나라 아이들 수학 능력은 단순히 쌀농사의 문화에서만 찾을건 아닌데...십진법시스템에 맞는 숫자언어에 대해서는 공감한다. 나도 아이들 영어로도 한국말로도 가르쳐봤는데 영어로는 텐 다음엔 텐 더하기 완이 일레븐이라는거 이해하기를 어려워했다. 평균 1년 가까이 늦게 터득한다고한다.

5. KIPP아카데미:
뉴욕에서 시작된 특수 학교인데 다른 공립학교보다 공부량을 50-60%더 많이 시키는 학교이다. 여름에도 수업을 하고 평상시에도 다른 공립보다 3시간 가량 더 학교에 머물게 된다. 저소득층 자녀들이 들어오는데 굉장한 성공사례들을 보여주고 잇다.

이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보통 아침 6시 이전에 일어나 학교를 가고 5시넘어 집에 오고 숙제 하다보면 11시넘어서 잠이 든다. 매일 오케스트라를 1시간 이상하고 수학은 2시간씩. 더 많은 시간을 주므로 학생들 스스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더 주어지고 수학을 너무나 못하던 5학년 학생이 대학에서 아카운트를 전공하는 일들이 일어난다. 진짜 수학은 외우지 말고 느리더라도 아해하며 가야된다는 것을 절감한다.

6. 저자의 엄마의 예:
자마이카 생의 쌍둥이 자매였던 엄마의 서로 다른 기회들과 다른 삶. 마침 생긴 장학금으로 인하여 공부할 기회가 주어졋던것. 자마이카에서는 들에서 일하는 것보다 백인의 집에서 일할 경우, 다른 셰게를 경험하고 성공할 찬스가 더 많이 주어지며 피부색에 따라 직업군이 확연히 달라진다는 것등. 조금이라도 더 하얀 피부와 섞여 light하게 된 경우가 성공 확률이 높다는 것.

결론적으로 성공에 기여하는 여러 요소중 내재적인 달란트가 기여하는 바는 우리가 생각하던 것보다 적으며 유산처럼 물려받은 문화와 노력을 통한 준비성이 적당한 기회를 만났을때 성공의 길이 열린다는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없는 부분인 달란트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인 하드 워크에 많은 무게가 실리는 주장이므로 많은 격려가 된다. 그런데 또  운이 따라줘야한다니 인생은 역시나 어려운 것이다.

10,000시간의 이론을 보면서는  예수님이 제자를 양육한 기간이 10,000 시간, 3년간 하루10시간 이상이 아니었나 생각하게 되었다. 바울도 3년을 교육 받았었고...

사회성을 길러주는 가정교육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주어진 상황에서 시스템을 재빨리 이해하고 자기를 표현하고 원하는 것을 얻어낼 줄 아는 능력이 중요함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아이큐 195의 천재가 이것이 부족하여 사회에 별 공헌을 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 대학의 수학 클래스에서 너무 쉬웠으나 자기 수준에 맞는 클래스로 옮길 수 있도록 교수를 설득하는 것조차 하지 못했던 사회성의 백치상태. 천재들은 또 그렇게 되기가 너무 쉬울것도 같다. 남들과 말이 통해야 교류를 하지....자기만의 세계에 빠지게 될것도 같고 교만하게 되기도 쉽고...

또 400년을 이어오는 문화의 뿌리를 오늘날에도 본다는 것은 좀 절망적으로 다가온다. 유교의 뿌리가 깊은 우리나라 또한 그렇게도 바뀌기가 힘든것인지.... 칼기 조종사들처럼 집중 교육 (아마도 이들도 3년을 하루에 10시간씩 한거 아닐까? )하지 않는한....

결론적으로 내게 주는 도전은 달란트가 없는거 아닌가하는 이유로 일찍 포기하지 않고 좀 더 힘내어 아이들을 교육 시켜 보리라 생각해보게 된다. 공부, 음악 뿐 아니라 사회성 교육에도 지혜를 다해야할 것같다.

그런데 내 경험으로, 특별히 음악 교육면에서는 달란트의 영향력도 아주 크다는 것이다. 특별히 음감이 있으면 같은 시간으로 1.5배에서 2배 이상 빠르게 진도를 나가게 하는 것 같다. 훨 수월하고 잘되니 흥미를 느껴 더 많은 시간, 하기도 좋고....

그렇더라도 이 책의 적용으로는 아이가 잘 못하는 분야이더라도 자신감을 잃거나 싫어하게 만들지 말고 더 많은 시간을 쏟도록 유도해야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의 경우 워낙 학력 위주의 사회이고 때를 놓치면 다시 회복 하기 어려우므로 캐나다 하키 플레이어 처럼  어느 한 순간 기회를 놓치면 영영 기회를 놓치게 되기가 쉽기에 어떤 기회를 잡은 사람이 더욱 그 기회를 키워갈 수 잇는, 가진자가 더 갖게 되는 원리가 작용하는 것 같다.

또 사회성 교육 면에서 권위에 순종적으로 자란 순종 코리안이 이 미국 사회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 아이들을 키워내기가 쉽지는 않을 듯 하다.

엄마, 아빠부터 어디 완전 체질 개선 시켜주는 곳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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