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가 5살 때였나봐요.
타이완 가족의 초대를 받아 맛난 저녁을 먹은 후 후식으로 등장한 생크림 이단케잌은 맛과 모양 모두 황홀할 지경이었죠.
미국 빵집에 없는 생크림 케잌이었기에 더 맛있게 느껴졌던 거 같아요.
먹는 거 좋아하는 큰 딸이 쿡쿡 옆구리를 찔렀어요.
'엄마 레서피 받아와.'
그 때 받은 레서피로 아주 가~~끔 만들어요.
집 떠난 아이들이 돌아와 있을 때면 한번 쯤...
오늘은 남편이 에너지가 딸리는지 단 게 땡긴다며 찾길래 함 만들어 보았어요.
만들고 보니 막내 개학날이기도 하네요.
학교 갔다오면 맛나게 먹겠지...
식용 색소가 눈에 띄길래 칼라를 넣어봤어요.
살짝 그린 빛이 도는 생크림 케잌이 만들어졌어요.
빵을 오븐에 오래 두었는지 빵이 좀 드라이하네요.
시럽을 좀 뿌리고 생크림을 발라줄 걸 그랬나....
그 때 그 사람, 그 타이완 페밀리는 20년의 세월로 어디에서 뭘하고 있는지 연락도 되지 않고 잊었지만 이 케잌은 우리 곁에 남아서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해주고 있네요.
그 때 받은 레서피 함 나눠봐요. 누군가의 삶이 이로 인하여 풍성해지기를 바라며....
빵 재료는
계란 8개, 베이킹 파우더 1 티스푼, 1/4컴 우유. 1/3컵 오일, 1컵 설탕, 1컵 밀가루.
계란 흰자 노른자 분리해서 흰자는 거품내고 노른자에 밀가루 제외한 재료 다 섞은 후 거기에 거품낸 흰자를 넣어 섞고 마지막으로 밀가루를 채로 뿌려 섞고 350도에서 구우면 됩니다.
타이완 가족의 초대를 받아 맛난 저녁을 먹은 후 후식으로 등장한 생크림 이단케잌은 맛과 모양 모두 황홀할 지경이었죠.
미국 빵집에 없는 생크림 케잌이었기에 더 맛있게 느껴졌던 거 같아요.
먹는 거 좋아하는 큰 딸이 쿡쿡 옆구리를 찔렀어요.
'엄마 레서피 받아와.'
그 때 받은 레서피로 아주 가~~끔 만들어요.
집 떠난 아이들이 돌아와 있을 때면 한번 쯤...
오늘은 남편이 에너지가 딸리는지 단 게 땡긴다며 찾길래 함 만들어 보았어요.
만들고 보니 막내 개학날이기도 하네요.
학교 갔다오면 맛나게 먹겠지...
식용 색소가 눈에 띄길래 칼라를 넣어봤어요.
살짝 그린 빛이 도는 생크림 케잌이 만들어졌어요.
빵을 오븐에 오래 두었는지 빵이 좀 드라이하네요.
시럽을 좀 뿌리고 생크림을 발라줄 걸 그랬나....
그 때 그 사람, 그 타이완 페밀리는 20년의 세월로 어디에서 뭘하고 있는지 연락도 되지 않고 잊었지만 이 케잌은 우리 곁에 남아서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해주고 있네요.
그 때 받은 레서피 함 나눠봐요. 누군가의 삶이 이로 인하여 풍성해지기를 바라며....
빵 재료는
계란 8개, 베이킹 파우더 1 티스푼, 1/4컴 우유. 1/3컵 오일, 1컵 설탕, 1컵 밀가루.
계란 흰자 노른자 분리해서 흰자는 거품내고 노른자에 밀가루 제외한 재료 다 섞은 후 거기에 거품낸 흰자를 넣어 섞고 마지막으로 밀가루를 채로 뿌려 섞고 350도에서 구우면 됩니다.
이때 중요한 팁~
노른자 설탕등이 섞여있는 것이 바닥에 가라앉아 있어서 여기에 흰자를 섞으면 완전히 잘 안 섞여요. 빵이 떡지게 됩니다. 따라서 반대로 흰자거품낸 그릇에 다른 재료 섞은 것을 부어주는게 좋아요.
즉 여기에 흰자 거품 낸걸 넣어주면 안되구요 반대로 해줘요. 흰자 거품낸 것에 위 반죽을 넣어줘야 골고루 섞여요.
같은 크기의 팬 두개에 담아서 빵을 구워냅니다. 이렇게 두개를 구워서 쌓아 올려 이단 케잌을 만들어요.
시럽을 사이에 발라주고 생크림과 과일을 얹어 2단을 만들면 빵이 퍽퍽하지 않고 맛나요. 귀찮아서 시럽은 보통 생략하는데 과일 쭉 얹고 생크림 발라주면 모양 이쁜 이단 케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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