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지 얼마 안된 새로운 한국 음식점.
다운타운에 깔끔한 실내 장식에 맛깔스런 메뉴로 손님을 부르는 뉴스타일 한국 음식점이 생겼어요.
위치는 리버티 길상에 있는데 그레이하운드 버스터미날의 공영 주차장이 비교적 싼 편이라 거기에 주차하고 걸었더니 4분 걸리더라구요.
메뉴는 불고기. 매운 돼지불고기. 닭고기튀김. 두부. 이렇게 4가지 메인 중에 하나고르고 밥,잡채누들,샐러드등에서 한가지 고르고 사이드 디쉬 한가지를 합쳐 11불~13불의 가격에 판매하고 김밥도 팔구요.
메뉴는 간단하고 맨하탄의 푸드코트처럼 메뉴 정하고 계산하면 바로 담아주면서 셀프로 먹는 그런 곳이예요.
그릇도 일회용에 담아주구요.
다운타운에 깔끔한 실내 장식에 맛깔스런 메뉴로 손님을 부르는 뉴스타일 한국 음식점이 생겼어요.
위치는 리버티 길상에 있는데 그레이하운드 버스터미날의 공영 주차장이 비교적 싼 편이라 거기에 주차하고 걸었더니 4분 걸리더라구요.
메뉴는 불고기. 매운 돼지불고기. 닭고기튀김. 두부. 이렇게 4가지 메인 중에 하나고르고 밥,잡채누들,샐러드등에서 한가지 고르고 사이드 디쉬 한가지를 합쳐 11불~13불의 가격에 판매하고 김밥도 팔구요.
메뉴는 간단하고 맨하탄의 푸드코트처럼 메뉴 정하고 계산하면 바로 담아주면서 셀프로 먹는 그런 곳이예요.
그릇도 일회용에 담아주구요.
보통의 한식당보다는 준비가 간단할 거 같더라구요. 설거지도 필요없구요.
주문하면 요리 만들어 내주는게 아니라 다 만들어져 있는 메뉴 중 담아서 바로 먹는건데 맛나더라구요.
유기농으로 재료를 쓴다고 하고 간도 세게 하지 않아서 건강식 같은 느낌을 주었어요. 커피, 티, 설탕 등까지 모두 유기농을 쓴다고해요.
그래서 일회용 용기에 담아서, 이미 만들어진 치폴레 음식 주문하듯, 먹는 건데도 전혀 그런 분위기 아니고 맛갈스럽고 효율적, 모던,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분위기가 좋아서 어디 뉴욕의 현대식 한식당이라도 나와 있는 기분나고...
보통의 한식당과는 또다른 기분.....
분위기가 좋아서 어디 뉴욕의 현대식 한식당이라도 나와 있는 기분나고...
보통의 한식당과는 또다른 기분.....
안주인은 한국분이시더라구요.
아직 간판을 달지 않아 칠판 걸린걸 보고 찾았구요, 창가 자리, 바 스툴에 앉아 먹었더니 저희 보고 들어오는 손님들도 많더라구요. 12시경 되니 꽉 차더라구요. 다 외국 손님들. 오피스맨들이 나와서 먹는듯...
구글맵으로 찾으면 음침한 건물 뒤로 안내하니까 조심하시고 리버티 큰길 상에 있으니 잘 찾으시길....
암튼 피츠버그에 이런 세련된 신개념 한식당이 생기다니....
신나네요.
간판 대신 이 칠판 보고 찾았어요. 점심은 11시 반부터... |
메인 디쉬들...종이 컨테이너 보이죠? 거기에 담아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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