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5일 수요일

신선한 어시장회 Fish Company

얼음에 채워진 생선을 직접 골라 그 자리에서 얇게 회떠서 주면 집에 와서 잘라서 먹으면 꿀맛인 횟집. 
스트립 디스트릭트 상에 있어요.
그 옆에 식당이 붙어 있어서 신선한 스시를 오더해 먹을수도 있구요.



머리와 뼈등도 받아와서 매운탕을 곁드리면 넘 맛있는 식사를 준비할 수 있어요.
광어회(Flounder)를 주로 떠오는데 한번은 토요일 저녁으로 먹으려고 오후에 갔더니 없더라구요. 아침 일찍 가면 대체로 구할수 있는거 같아요. 미리 전화 넣어보고 가셔도 좋구요.
전번은 412-434-7200

좌판 한개이지만 어시장 간 분위기가 좀 나죠. 미국은 활어회는 먹을 수 없다고 하는 것 같아요.  일설에 의하면 일단 냉동을 시켜야한다고 해요. 그렇게해서 균을 없앤 생선만 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참치회감, 연어회감등도 팔구요.
파운드당 가격을 매기니까 적당한 크기로 골라 한마리 떠와 사시미, 초밥, 매운탕등 만들어 먹으면 맛나더라구요. 홀리에서도 횟감 파는데 피쉬 컴퍼니가 더 신선하고 더 위생적인듯 해요. 가격은 약간 더 비싼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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