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디 사이드 월넛 스트릿 부근에 있는 샤브샤브집.
주 도로에서 좀 벗어나서 주택가에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거 같은 음식점이예요.
테이블 위에 전기불판이 장착되어서 브로스 들어간 냄비 올려 놓고 버튼 눌러 불켜서 끓으면 야채와 고기를 넣어서 먹으면 되더라구요. 시설이 편리해요.
소스는 한옆에 쭉 셀프로 가져가게 되어있구요.
날씨 추워지면 뜨듯한 국물 땡길 때 갈만한거 같아요.
국물은 허브 베이스로 했는데 무슨 탕약 국물 같은 색이...살짝 맛도 쌍화탕스러운데 건강에 좋은거 같고 괜찮았어요.
꽤 넓은데 사람은 별로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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