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일 수요일

비즈니스 확장하는 타이 레스토랑 Nicky's Thai Kitchen 1

피츠버그에 3곳이 있는데 그 중 마지막에 오픈한 것이 저희 동네에 있어서 몇번 갔어요. 알레게니 병원 부근에 있는 곳도 두어번 갔었구요.
특징이 타이 스런 물건들로 장식을 한다는 것이지요. 
이곳도 금박 장식물, 구조물등이 많고 히터가 장착된 야외 테라스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지금은 추워져서 파라솔도 접히고 의자도 뉘어 놓았더라구요.
실내도 제법 넓고 분위기도 괜찮아요.
음식도 괜찮구요. 가격 대비 맛과 분위기가 괜찮은거 같아요.



특히 여름날 테라스 식사는 색다르죠.
그런데 한가지 걸리는 것은 금칠을 한 듯한 식기류. 전 좀 별로 였어요. 케미칼 나올라 신경쓰이고...









업데이트~
피츠버그에 3곳이 아니라 더 많이 있는거 같아요.
이 곳을 가면서이렇게 번창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 봤는데  가성비가 짱이라는 점.
숲이나 샐러드가 포함되는데 샐러드 질이 상당히 좋아요. 망고 과일도 썰어서 넣어주고 양도 제법 많구요.

최근에 제가 홀릭된 음식이 있는데 할로피뇨스퀴드예요.
할로피뇨 때문에 좀 매콤한데 갈 때 마다 시키게 되네요.
같이 간 친구들도 다 맛있다고 했어요. 강추.
또 애피타이저로 감각형으로 생겨서 고구마등 으깨서 튀겨주는거, 사모아인가 그런거 있어요.
그것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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