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까스나 돈까스를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놨다가 프리저번 되지 않게 잘 꽁꽁 싸서 냉동했다가 아침에 뎁혀서 도시락 싸주는데 이 메뉴도 냄새 심하지 않고 괜찮은 거 같아요.
생선까스는 다 튀겨서 넣어 두는데 돈까스는 튀기는 과정만 아침에 하도록 만들어 놓아요.
베베스 키친에서 단호박 튀김을 먹어봤는데 맛있길래 그것도 만들어 둔게 있어서 오늘은 생선까스와 단호박 튀김에 주먹밥으로 싸줬어요.
점심을 11시 훨 전에 먹는다고 하니 넘 일찍이라 조금만 싸줘요.
학교 갔다오면 넘 배고파하니까 그 때 많이 먹기에....
그러고는 7시경 저녁 또 먹고...
결국 네끼를 준비해주게 되네요.
마지막 하나 남은 막내가 시니어이니 이 일도 곧 추억이 되겠지 하는 맘으로 힘을 내서 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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