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영수증을 이멜로 받을래? 프린트해줄까?
이렇게 물어보는 경우가 제법있는데 늘 하던대로 프린트라고 말할 때가 참 많았어요.
그런데 영수증의 종이는 특수 열종이인데, 영수증에 인쇄되는 글은 종이를 태우는 원리로 써지고 빨리 태워지도록 종이를 특수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그 종이에 발라져있는 물질 중 유방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있고 젖은 손이나, 핸드크림, 핸드 세니타이져 등을 바르고 만질 경우 그 물질의 흡수율이 40%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영수증 만지는 것이 몸에 안좋다는 거고 캐쉬어 잡을 가진 사람들은 특히 조심해야할 거 같아요.
이제부터는 영수증은 프린트 대신 이멜로 보내라고 해야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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