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7일 월요일

스페인 이태리 여행 2 : 바르셀로나

# 바르셀로나

세비아에서 바르셀로나는 비행기로 이동. 요금은 100유로 정도.
피카소 뮤지엄이 한달에 한 번 뮤료인 날이라 도착하자마자 10시경 갔는데 저녁 6시 티켓을 주더라구요.
뮤지엄 오픈 시간이 8시까지 인가 그래서 볼 수는 있었지만 일정을 좀 변경했죠.
다른데 먼저 보고 뮤지엄에 다시 가는 식으로요.





점심을 12유로에 코스로 주는, 음료수까지 포함하여 전채 메인 디저트 주는 곳에서 먹었는데 맛 좋았고 가격 환상이라 믿기지가 않을 정도였죠.


한국 음식점 삼부자집에 함 갔었는데 조미료 사용 별 안한 맛.
순두부찌게가 그냥 두부를 크게 썰어넣어 배추우거지국에 두부 넣은 거 같은 모양새라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그 찌게는 아니었는데 저는 맛있엇어요. 조미료 사용 안하신거 같다고 했더니 주인께서 된장등을 직접 만드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바르셀로나에서는 2박 하면서 피카소 미술관과 중세거리. 시내의 명품거리의 가우디 건물 외관 구경을 하루에 하고 둘째날은 구엘 파크와 사그리다 파밀리아 가우디 성당을 보았어요.
구엘 파크는 무료이지만 사람들이 사진 많이들 찍는 경관 좋은 지역은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게 됩니다. 그 입장권이 전철역에서 공원까지의 셔틀도 함께 제공되는 걸로 사전 구입하였어요.'





가우디 성당은 줄 길어서 입장권 미리 사는게 좋고 입장권 있어도 30분 이상 일찍 가는게 좋아요.

저희는 미리 가서 애들이 인스타에서 찾은 베스트 포토존 찾아서 배경 사진 찍고 밖에서 시간 좀 보내다가 줄서서 들어갔어요. 보안검색 때문에 입장 시간 많이 걸리더라구요. 가우디의 지도교수가 가우디를 보고 광인인가 천재인가 했다더니 천재적이면서도 뭔가 예사롭지 않은 광기 같은 것이 좀 느껴지는 그런 건물이었어요.

다음은 이태리 베네치아~




# 피카소 미술관



스페인의 익숙한 풍경의 피카소 초기 작품

피카소 자화상

# 중세거리




아름다운 성당




# 가우디 건물 
 

위 건물의 내부

# 구엘공원

 

구엘공원에서 보이는 가우디 성당

입장 인원 제한하고 표 사서 들어가는 지역

입장 인원 제한하고 표 사서 들어가는 지역
#  가우디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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