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8일 토요일

스트립 디스트릭트의 Smallman Galley ( 없어지고 피짜집 생겼어요)










몇년전부터 얘기 듣고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드뎌 오늘 나들이를 했네요. 
세프들이 정성껏 데코하여 만들어주는 음식들 싼 가격에 먹을 수 았는 곳.
푸드코트처럼 여러개의 서로 다른 음식점들이 들어와있고 맞는 메뉴를 찾아 오더하면 계산하고 번호 스탠드를 줍니다.
그 스탠드를 테이블에 두고 있으면 음식을 갖다줍니다.
 우린 다 따로따로  4군데서 따로 시켰어요. 그럼 번호표스탠드가 4개가 테이블 위에 놓이게 되지요.
물 유텐실 냅킨등은 손님이 가져와야합니다. 팁은 안줘도 되는거 같고 오더 받는 계산대에 팁 박스가 있어서 현금으로 좀 주면 될듯합니다.
서비스는 음식 갖다주는 것과 치워주는 것이 전부라 팁을 풀로 주기는 좀 아닌가 같아요.
계산할 때 팁을 주는 옵션이 있긴한데 15% 20% 노땡큐등의 옵션이 있어요.

퀄러티 음식을 싼 가격이 먹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레스토랑과는 다른 분위기...
한아름푸드코트랑 시스템 비슷한데 음식은 예쁘게 잘 나와요.
스테이크 잘 구워져서 나오고 디스플레이 엄청 예뻐요. 맛은 제가 시킨게 브런치 메뉴였는데 좀 잫못 시킨듯.
비스켓 위에 고기 구운거 얹고 계란 포치된거 얹어 나오는 에그베네딕이었는데 아주 맛있지는 않았어요.
토요일 일요일은 오후 3시까지 브런치 메뉴 합니다.
그래도 도시적 힙한 분위기에 음식 디스플레이가 기분 업되게 하는지라 함 더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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