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3일 월요일

고호의 해바라기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서 고호의 해바라기를 보았는데 둘째 딸이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 본 해바라기를 사진 찍어 보내왔네요.
고호는 해바라기를 여러 작품 그렸다고 하네요.
함 모아봐야겠어요.

먼저 필라델피아 미술관의 해바라기. 
액자가 화려하고 꽃색도 황금빛 위주로... 14송이래요.


런던 아트갤러리의 해바라기
꽃색이 갈색톤이라그런지 액자도 브라운 톤. 15송이라는데 세기가 어렵네요. 이 작품이 더 먼저 그려진거라고해요.



나머지 작품은 독일, 네델란드, 일본에 있다고 하네요.
다음의 링크를 따라가면 고호의 해바라기 작품들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화가 고갱을 맞으며 집을 장식하기 위해 그렸다고 하네요.
또 활짝 핀 꽃 시들은 꽃 갈색으로 변해가는 꽃을 함께 그려 인생의 삶과 죽음을 함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하네요.
해바라기 작품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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