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1을 보면서 안 믿는 사람들이 이구절을 보면 뭐라할까 기독교이기주의라고 하지 않을까 상각해보게 되네요.
1000명이 죽어도 만명이 죽어도 너는 다치지 않아. 그래 너혼자 살아 남아 잘먹고 잘살아라.
지은이가 모세라 하고 노바디였던 이스라엘 민족을 하나님을 대변하는 썸바디로 이끌고 만들어갔던 그 였던 배경을 생각해보면서 이해해야하는 구절이지만 지금의 상황이 코로나로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특히나 약자들이 더 노출되고 죽어가는 상황에서 이 부분을 읽으니, 특히나 역병이라는 구절도 나오니 민감해지네요.
지은이가 모세라 하고 노바디였던 이스라엘 민족을 하나님을 대변하는 썸바디로 이끌고 만들어갔던 그 였던 배경을 생각해보면서 이해해야하는 구절이지만 지금의 상황이 코로나로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특히나 약자들이 더 노출되고 죽어가는 상황에서 이 부분을 읽으니, 특히나 역병이라는 구절도 나오니 민감해지네요.
어제 영드를 보는데 유럽의 작은 마을에 다운타운이 나오고 사람들은 카페에 앉아있기도 하고 베이커리에서 빵을 사고 신문을 사고...꽃을 팔고...
그런 모습을 보는데 예전과 너무 다른 느낌으로...마치 다른 행성에서 벌어지기라도 하는 일인양....
코로나 이전과는 다르게 보여졌어요.
코로나 이전과는 다르게 보여졌어요.
지금 뉴욕의 풍경을 찍은 동영상을 보면 거리가 텅텅 비어있고 사람들은 공원 이외에는 없구....
이런 상황애서 시편 말씀은 위로가 되기보다는 믿는 자들이 남는 세상이 된다하여도 너무 외롭고 힘들고 혼란스러울듯 하다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그러니 믿는 우리가 할 일은 모두 살려달라고 할 일이네요.
모두가 이런 믿음의 사람들로 살아남자고 할 일이네요.
누가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술취함. 방탕. 생횔의 염려로
마음이 짖눌리지 않게 하고...
기도함으로 항상 깨어있으라 하십니다.
깨어서 하나님 중심으로 세상을 보며 하루하루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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