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1일 목요일

쇠고기 동그랑땡 / 백종원 청국장


쇠고기 간거에 야채 다진 것 섞어서 동그랗게 빚어서 구운 동그랑땡.
두부 으깨 넣고 밀가루 계란 입히는 동그랑땡보다 과정이 훨 간단하네요.
맛은 전과 함박스텍의 중간 쯤의 맛인데 좋았어요.
레서피 링크 걸어드려요.거의 고대로 했어요.

참새방아의 꽃보다 요리 소고기 동그랑땡

야채를 더 작게 다졌어야 했는데...
소고기? 쇠고기? 갑자기 궁금해져 찾아봤는데 쇠는 소의 라는 뜻이고 예전엔 쇠고기가 맞았지만 지금은 둘다 표준말이라 하네요.

백종원청국장찌게도 만들어서 같이 먹었는데
멸치로 국물 내고 김치를 넣는 점이 특이하고 나머지는 보통 청국장 끓일때와 같았는데 청국된장찌게와 김치찌게를 섞은 듯한 맛이 나네요. 김치의 넣는 양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레서피 대로 정확히 한거는 아니라 레서피를 평가하기가 어려운데 먹을만하다 정도로 먹었어요. 청국장을 얼린걸 오래 전에 사놓은걸 썼는데 그닥 맛있는 장은 아니어서 이렇게 조합해서 먹길 잘 한거 같아요. 
링크 걸어드려요.
백종원 청국장


청국장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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