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4일 월요일

코리아가든 탕수육 흉내내기

탕수육은 코리아 가든에서 맛있게 만들어 파니까 집에서 만든지는 넘 까마득하게 오래된 음식인데요, 음식점 못 가니까 함 만들어봤어요.
이연복쉐프 레서피라는걸 이용했는데요  비스므리 맛이 낫는데 그 맛의 비결은 치킨스탁이더라구요.

어제 먹고 남은 골뱅이 무침에 야채 더 넣고 남은 고추장 소스 부어서 탕수육과 같이 점심.
국수에 참기름 묻혀 놓아 그런지 별로 안 불었네요. 

탕수욕 소스는 간장 1: 설탕 1: 물 1: 식초 2의 비율이고 거기에 치킨스탁을 2 정도 넣는다 입니다. 기본 이 정도 비율 생각하면서 적당히 양 맞춰 넣었어요. 

대파를 먼저 기름에 볶아 향을 내주라는대 대파 당연히 없지요. 그냥 파 넣었어요. 그 담에 야채, 당근 양파 피망 넣고 볶다가 위의 소스물 부어줬구요,  다 익으면 전분 1: 물 2의 비율로 전분물 만들어 걸쭉하게...
치킨스탁은 요리 잘 하는 지인이 추천해준거 있어서 그거 사용했어요.


중국집에서 사먹는 탕수육맛 비슷하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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