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4일 월요일

바느질로 변신하는 물건들

바느질 정말 안하고 못하는데요 원피스를 잘라 마스크를 만들었어요.
그러고 남는 천으로 티 쟁반을 변신시켜 봤어요.
원래 게임용 물건인데 나무가 재질이 괜찮은 듯하여 버리지 않고 쟁반 비스므리 쓰고 있었는데요 그 위에 천을 덧대어봤어요.

찻잔 올려 놓으면 나홀로 티타임이 더 기다려질듯요.
집에만 있으니 별걸 다 하네요.

바구니도 하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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