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스왕의 어리석음.
어려운때에 여호와께로 돌이키기는 커녕 다메섹의 신들에게 제물을 바치며 아람왕의 신들이 그들을 도왔으니 나도 도와주겠지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하나님 성전의 기구들을 갖다버리네요.
어려움이 올때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더 심하게 멀어지네요.
방금전 미국의 크리스찬에 대한 설문 조사 기사를 읽었는데요 코로나 기간동안 펑균적인 신앙은 더 떨어졌다고 하네요.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을 코로나로 잃은 경우는 더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었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교인들끼리 모이기 어려운 이런 상황들이 신앙생활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한거 같다고 합니다.
위기에도 하나님께 더 다가가기보다 더 멀어지는 아하스왕.
이런 어리석은 모습이 우리에게 있지않나 돌아봅니다.
코로나 같은 위기일수록 돈이 더 필요하다고 인맥이 있어야한다고...그렇게 우상에 더 가까워지지는 않는지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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