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울의 믿음의 경지에서 사람들을 보면 아직 어린아이 같고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믾았을까요?
그런데 그가 말합니다.
믿음이 약한 사람의 견해를 논쟁거리로 삼지 말아라.
화평을 이루고 서로 세워주는 일에 힘쓰라.
즉 믿음에 관한 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일과 그것을 세우는 일에 관한 일이 아닌한 문제삼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죽고 사는 문제 아니면 넘어가. 그말이 생각나네요. 정말 믿음이 죽고 사는 문제이고 그거 아닌한 넘어가면 되네요.
율법을 따지던 바리새인들의 믿음의 기준은 율법이었고 그걸로 믿음의 잣대를 들이댑니다. 그런 습성이 우리 안에 얼마나 많은지요.
복음 안에서는 판단을 하나님께 맡기라고 각자 자기 믿음대로 가되 좀 다르게 행동이 나타나도 상관없다는 것이지요. 믿음 안에 있기만하면....
그 중요한 본질을 서로 놓치지않기만 하면 사소한걸로 본질을 훼파하지 말라는 것.
이 코로나 사태의 이슈는 교회를 오픈하느냐 마느냐 예배를 인퍼슨으로 드리느냐 온라인으로 드리느냐 등이 아닐까요? 각자 사정과 형편대로 믿음대로.... 스스로 A가 옳다 생각하면서 B로 하지만 않으면 되는 것. 남의 생각을 판단할 필요는 없고 존중해주고 세워주고....그렇게 적용해봅니다.
사람 1: 우상에 드려진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면서 음식에 대한 탐심을 참지를 못하고 먹는 것. 이건 옳지 않죠. 그리고 그걸로 이미 죄로 여겨짐을 받고 하나님이 판단하십니다.
사람 2: 사람1을 보면서 그 사람의 속을 알수도 없는데 판단하면서 안 먹어야하는데 먹었다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 이 사람은 맞는 말을 했을 수 있지만 더 나쁘죠. 판단하는 죄를 범했으니...
사람 3: 바울처럼 음식 자체가 부정하지는 않아서 먹어도 상관 없으나 먹지 않는게 옳다 생각하는 사람 앞에서는 먹지 않는다면 겉으로 드러나기는 먹다가 안 먹다가 소신 없는 사람 같아 보이지만 이건 옳고...
겉으로 나타나는 행위로만 알 수 없는 그 마음 안에 일어나고 있는 것. 그것까지 다 알고 판단하실 분은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사람 1: 우상에 드려진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면서 음식에 대한 탐심을 참지를 못하고 먹는 것. 이건 옳지 않죠. 그리고 그걸로 이미 죄로 여겨짐을 받고 하나님이 판단하십니다.
사람 2: 사람1을 보면서 그 사람의 속을 알수도 없는데 판단하면서 안 먹어야하는데 먹었다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 이 사람은 맞는 말을 했을 수 있지만 더 나쁘죠. 판단하는 죄를 범했으니...
사람 3: 바울처럼 음식 자체가 부정하지는 않아서 먹어도 상관 없으나 먹지 않는게 옳다 생각하는 사람 앞에서는 먹지 않는다면 겉으로 드러나기는 먹다가 안 먹다가 소신 없는 사람 같아 보이지만 이건 옳고...
겉으로 나타나는 행위로만 알 수 없는 그 마음 안에 일어나고 있는 것. 그것까지 다 알고 판단하실 분은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