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일 목요일

알레게니 코비드 업뎃 (7/5) allegheny covid update

-파이레츠 야구단 선수 중에 감염자 나옴

- ross타운쉽 자이언트이글 직원 감염자 나옴

-6/26일 이후 핏대에서 9명의 학생과 4명의 패컬티가 코로나 확진 판명. 토털 19명인데 최근에 13명이 보태진거. 이 숫자는 캠퍼스내에 14일 이상 있었던 사람이고 캠퍼스에 있지 않은 사람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21살 팬스테이트 학생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 오프 캠퍼스 하우징에 살았고 알렌타운 출신이라고 하네요. 아프면서 집으로 갔으나 집에서 사망. 팬스테이트 병원이 랭킹 좋지는 않아요. 대학병원 없고....

-크랜베리의 올리브가든에서 3명 감염자 가능성.

-사우스힐 홀푸드 직원 감염

-UPMC 메인 병원 한 유닛을 폐쇄. 직원들이  외부에서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서 환자들을 다른 유닛으로 옮기고 폐쇄. 병원은 정상 운영

-일주일간 바, 레스토랑 문닫고 25명 이상 모이는 거 금지.

뉴스들이 막 쏟아지네요.


알레게니 카운티 대쉬보드에 의하면 
저희 교회가 온라인 예배를 시작한 것이 3월 15일 주일부터예요.이주일 후인 
3월 30일 75명이 피크이고 셧다운 이후 내려가서 10명 안팍으로 바뀌다가 
6월 5일 그린 스케이지로 바뀌고 나서 이주일 좀 지나자
6월 22일 57명
6월 23일 89명
6월 24일 73명
6월 25일 97명
6월 26일 112명으로 100명을 넘었고 27일이후는  데이타 모으는 중.
6월 27일 78명 (진행중 데이타)
6월 28일 68명 (진행중 데이타)
6월 29일 127명 (진행중 데이타)
6월 30일 51명 (진행중 데이타)

그런데 뉴스에서 오늘, 목요일에 233명 나왔다고 하네요. KDKA뉴스 그래프 데이타랑 카운티 데쉬보드 데이타랑 많이 다르긴 한데요, 지금 200명 넘는 상황으로 심상치 않음은 모든 뉴스에서 얘기하네요. 뭔일이래요.

잘 관리되다가 레스토랑, 바 열자 치솟았네요.

젊은애들이 전염성 높은 서부, 남부등에 휴가를 다녀와서 레스토랑, 바 등에서 사람들을 만나며 손님들과 일하는 사람들에게 전염시킨 케이스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요, 
그 장소들은 오클랜드, 사우스 사이드, 로렌스빌, 노스힐스, 사우스힐스에 위치한 12군데 정도하고 합니다. 이 사람들이 그로서리 다니고 하면서 전염 시켰을거고....
미시간에서는 한 바에서 100명 넘게 감염된 경우도 있었어요. 

오클랜드, 쉐디사이드의 가게들 다 조심해야하구요. 노스힐스면 우리 동네 마켓들도 조심해야할 듯요.
쉐디사이드 수치 상당히 높아요. 120명당 1명 수준.

감염자 미디언 나이가 29살이라고....

업데이트
금요일 7월 3일은 1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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