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선지자가 하나 하나 나라들에 임할 멸망에 대해 말하는데 코로나가 한나라 한나라 번져나가던 상황이 대비되네요.
종국에는 온땅에 대한 경고.
처음엔 지위가 낮은 사람, 가난한 사람들이 더 힘들지 몰라도 종국엔 지위가 높은 사람, 부자들, 권세 있는 사람 모두, 종이나 주인이나,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채권자나 채무자나 다 흩으시고 텅비게 하십니다.
아직은 빈익빈 부익부가 더 심해지는 상황인 듯도 한데 그런 상황으로 더 치닫다보면 모두가 무너지는 상황이 온다는 경고.
죄에서 돌이키고 경고를 제대로 이해하고 돌아섬이 있나.
내 자신부터 들여다봅니다. 작년에 이 부분 읽을 때와 올해 이 부분 읽는 느낌은 정말 다르네요.
갈라디아 교인들을 향한 거짓 복음의 경고. 구약 내내 말하던 우상숭배는 사라졌으나
신약에서는 거짓 복음의 문제.
이 문제는 더 어려운거 같아요.
교회 안에 공존하고 복음의 겉치장을 같이 하고 있으므로 분별력으로 가려내지 않으면 넘 어려운 문제....
어제도 유투브로 간증 두개를 듣는데 분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 어려운 시기에 주님께 더 가까이 하며 영적인 분별력을 키우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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